배너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세계 청년 에너지 투어 2025, 중국 친환경 에너지의 미래를 탐구하다

베이징 2025년 6월 12일 /PRNewswire/ -- 전 세계 8개국에서 온 국제 청년 대표단 14명이  6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세계 청년 에너지 투어 2025(World Youth Energy Tour 2025)'에 참가해 CHN 에너지(CHN Energy)의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한 프로젝트는 산둥성의 '궈화 인베스트먼트 산둥 HG14 해상 1GW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Guohua Investment Shandong HG14 Offshore 1GW PV Project)'와 쓰촨성의 '다두허 푸부거우 수력 발전소(Daduhe Pubugou Hydropower Plant)'다. 이번 방문을 통해 그들은 중국 에너지 기업들이 청정에너지 기술과 디지털•지능형 전환 분야에서 이룬 혁신과 성과에 대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World Youth Energy Tour 2025
World Youth Energy Tour 2025

최근 몇 년 사이 해상 태양광 발전(PV)은 해안 도시들이 '이중 탄소(dual carbon)' 목표 달성을 위해 주목하는 신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개척지이자 발전 방향으로 부상해왔다. 육지 자원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태양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다는 장점 덕분이다. 국제 청년 대표단은 산둥성 둥잉 동부 해상에서 배를 타고 HG14 해상 1GW PV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그들은 이 세계 최대 해상 PV 프로젝트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청정에너지'와 '친환경 경제'를 혁신적으로 통합한 해상 청정에너지 개발을 위한 중국의 대담한 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곧이어 열린 '세계 청년 에너지 파트너 대화(World Youth Energy Partner Dialogue)'에서 국제 청년 대표단과 에너지 전문가들은 청정•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 재생에너지 국제 협력, 글로벌 에너지 거버넌스 시스템 최적화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그들은 또 글로벌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위한 기술 중심의 다자간 패러다임 구축 방안도 모색했다.

행사 기간 중 국제 청년 대표단은 황하 삼각주(Yellow River Delta) 습지 보전 지역, 생태 농장, 청두 자이언트 판다 번식 연구 기지(Chengdu Research Base of Giant Panda Breeding) 등 생태 관광 명소를 방문해 중국의 생태 보전 노력을 직접 체험해봤다.

'세계 청년 에너지 투어'는 중국 국제 커뮤니케이션 그룹(Chengdu Research Base of Giant Panda Breeding•CICG)과 CHN 에너지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교류 행사다. 행사는 CHN 에너지 미디어 센터(CHN Energy Media Center Co., Ltd.)와 현대 중국•세계 연구 아카데미(Academy of Contemporary China and World Studies)가 주관한다. 이 행사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국제 청년 대표단에게 ▲중국의 에너지 산업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중국 에너지 산업의 고품질 발전 모델을 학습하고 ▲혁신적이면서 조화로운 친환경•개방적•공유적 발전을 특징으로 하는 중국의 새로운 발전 철학이 구현된 사례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의왕시,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이행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왕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이행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이하‘의왕백운PFV’) 김양묵 대표, ㈜이롬 황의현 대표, 사랑의 병원 류병주 대표원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이행 협약식을 체결하고, 종합병원 사업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학의동 918-5번지 일원에 설립되는 의왕 종합병원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기관 상호 간 권리와 의무를 정하는 사항으로 ▲의왕시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행정 지원 ▲의왕도시공사는 의왕백운PFV 청산 이후 공공기여 관리 ▲사랑의 병원은 종합병원 건립과 운영 ▲㈜이롬은 종합병원 건립에 관한 내용이 각각 협약에 담겼다. 또한, 이날 협약식과 함께 개최된 사업설명회에서는 의왕종합병원의 마스터플랜 등이 자세히 소개돼 앞으로 건립될 종합병원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종합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