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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 PFAS 무함유 섬유용 방수 기술 제품 'H2O Shield' 포트폴리오 공개

-- 맞춤형 솔루션은 우수한 방수 성능을 제공하고, 섬유 백아화 현상 및 원단 미끄러짐 등의 주요 문제 해결

헌터스빌, 노스캐롤라이나주, 2025년 6월 10일 /PRNewswire/ -- 제품 보호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Microban International)이 과불화화합물(PFAS)과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이 함유되지 않은 섬유용 방수 마감 처리제 제품군 H2O Shield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마이크로밴은 기존의 항균 및 탈취 제품군을 벗어나 처음으로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회사의 성장 역량을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Microban International has launched H2O Shield, a PFAS- and PFOS-free water-resistant finish portfolio for textiles. (PRNewsFoto/Microban International)
Microban International has launched H2O Shield, a PFAS- and PFOS-free water-resistant finish portfolio for textiles. (PRNewsFoto/Microban International)

H2O Shield는 지속 가능하면서도 고성능인 섬유 마감 처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유해 화학물질인 PFAS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브랜드에게 소비자 친화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PFAS에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환경에 잔류하고 인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PFOS가 포함되어 있다.

맞춤형으로 설계된 H2O Shield는 제조업체와 브랜드의 구체적인 미적 및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4가지 다른 방수 옵션을 제공한다:

  1. WR1000: 샤워 커튼, 차양막, 텐트 등 직접 접촉이 적은 용도에서 전반적인 방수 성능을 높이는 데 가장 적합하다.
  2. WR1001: 기능성 재킷, 스키복 상의, 러닝용 소재 등 운동복 및 땀에 강한 의류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에 최적화되어 있다.
  3. WR1002: 등산 장비와 장갑처럼 긁힘에 취약한 어두운 색상 섬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백아화 현상(chalking defects)과 변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4. WR1003: 찢어짐을 방지하며, 배낭과 텐트처럼 원단 미끄러짐(seam slippage)이 문제가 되는 용도에 가장 적합하다.

마이크로밴은 전통적으로 방수 처리가 어려운 섬유를 위해선 선택적 사전 처리제 WR-P를 제공한다. 이 사전 처리제는 섬유의 호환성을 확대해주고, 방수 처리제의 사용량을 15~20% 줄여주고, 세탁 후에도 처리제의 지속 효과를 향상시킨다.

H2O Shield는 AATCC TM22 분사 방수 테스트에서 80점 이상의 결과를 얻을 만큼 섬유에 뛰어난 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가정에서 20회 이상 세탁한 후에도 효과가 유지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H2O Shield는 방수 성능뿐 아니라 항균 및 탈취 솔루션 등 마이크로밴의 다른 기술들과 완벽하게 통합될 수 있게 설계됐다.

마이클 루비(Michael Ruby)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 사장은 "마이크로밴은 파트너들이 다양한 마감 기술을 조합하면서 컴플라이언스와 호환성을 보장하는 독특한 턴키(일괄 제공) 지원 구조를 제공한다"면서 "파트너들은 또한 우리의 기술 및 시험 지원은 물론, 신뢰받는 브랜드명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들은 맞춤형 솔루션과 함께 다기능 성능을 제공하여 섬유 제품의 전체 수명을 보호하고 연장하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H2O Shield 기술은 패드욕(pad bath)처럼 섬유 제조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습식 화학 공정에 적용된다. WR-P 사전 처리제는 염색 사이클 이후의 배기 공정(exhaust process) 마지막 단계에 적용된다.

H2O Shield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microban.com/coatings/technologies/h2o-shie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 소개

바 브랜즈 인터내셔널(Bar Brands International) 계열사인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은 항균, 탈취, 소독 및 살균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잘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인 마이크로밴(Microban®)과 울트라-프레시(Ultra-Fresh®)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밴은 지난 100년 이상 성장을 지속하며 업계에 혁명을 일으켜 왔다.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마이크로밴의 선제적 시스템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기 전에 예방함으로써 제품을 더 깨끗하게 유지하고 냄새를 더 잘 제어한다. 마이크로밴은 전 세계의 고품질 소비자, 섬유, 산업 및 의료용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창의적 솔루션을 과학과 결합하여 혁신을 견인한다. 현재 마이크로밴 및 울트라-프레시 브랜드와 기술은 전 세계 수천 개의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icrob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2O Shield provides excellent water resistance for textiles, achieving results of 80 or over on the AATCC TM22 spray repellency test. (PRNewsFoto/Microban International)
H2O Shield provides excellent water resistance for textiles, achieving results of 80 or over on the AATCC TM22 spray repellency test. (PRNewsFoto/Microban International)

사진-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4734_2.jp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4734_3.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4734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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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IBK기업은행, '동반성장펀드 확대 조성'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0일 IBK기업은행과 대구 건설업 경기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펀드 확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이대홍 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IBK기업은행은 2024년 6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건설사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했다. 1년간의 펀드 운용 후, 양사는 대구지역 중소건설사에 다시 한번 도움이 되기 위하여 펀드를 확대하여 재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펀드 규모를 20억 원 증액하여 총 12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공사 추천 기업, 창업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지역소멸 극복 기업으로 넓힌다. 대상 기업은 5억 원 이내의 대출 금액에 대하여 연 1.44%p의 기본 감면 금리에 더해 평가에 따라 최고 연 1.40%p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대 연 2.84%p의 금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기업은행과 함께 대구지역의 건설 불경기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