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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tHIS ASEAN 2025, 동남아 헬스케어 강자들 한자리에… 쿠알라룸푸르서 첫 개최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5월 30일 /PRNewswire/ -- 동남아시아 전역의 헬스케어 자원 통합을 목표로 하는 획기적 행사인 '의료 산업 시리즈 – 아세안(The Health Industry Series – ASEAN, tHIS ASEAN 2025)'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사립병원협회(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 of Malaysia, APHM)가 주최하는 'APHM 국제 헬스케어 콘퍼런스 및 전시회 2025(APHM International Healthcare Conference & Exhibition 2025)'와 공동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5000명이 넘는 역내 의료 및 헬스케어 부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5천 제곱미터 규모로 열리는 tHIS ASEAN 2025에는 200개 이상의 중국 기업이 참가해 최신 헬스케어 혁신, 제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아세안 전역의 정부 관계자, 병원 구매 담당자, 유통업체 및 에이전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의 아세안 헬스케어 전략적 역할

아세안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국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는 헬스케어 인프라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지속적인 개혁과 의료 혁신으로 말레이시아는 글로벌 보건 협력을 위한 전략적 허브로 변모했다. 이번 tHIS ASEAN의 출범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 강화된 협력을 반영하며, 헬스케어 기술,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지역 통합을 촉진한다.

다양한 전시 구역과 전략적 파트너십

이번 행사는 APHM과 200곳 이상의 전시 기업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관람객 유입과 업계 영향력 확대 효과를 누릴 예정이다. tHIS ASEAN은 의료 기기, 재활 및 노인 돌봄, 의약품, 병원 건설, 의료 부품 제조 및 설계 등 5가지 핵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러한 전시 구역은 중국 헬스케어 역량과 기술의 동남아 시장 적용 방법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고 리더십 (Thought Leadership) 포럼 및 심도 있는 논의

tHIS ASEAN 2025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  미래 의료기기의 혁신 기술

•  제약 혁신 제품 및 기술 미래 동향 콘퍼런스

•  아세안 재활 및 노인 돌봄 산업 콘퍼런스

•  중국-아세안 제약 시장 협력 포럼

•  미래의 병원: 혁신 및 협력 콘퍼런스

•  아세안으로의 확장: 규제, 동향 및 문화적 고려 사항

확정된 연사는 다음과 같다.

•  말레이시아의료기기관리청(Malaysia Device Authority, MDA) 관계자 – '말레이시아의 의료기기 규제 절차'

•  말레이시아 NPRA 관계자 – '의약품 수입 등록 정책의 해석'

•  인도네시아 보건부 관계자 –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기 규제 절차'

•  이콘 헬스케어 (Econ Healthcare) 그룹 최고경영자(CEO) – '싱가포르 재활 및 노인 돌범 산업의 현재 발전 상황'

•  마인드레이(Mindray) – '디지털 전환: 지능형 솔루션을 통한 임상 결과 향상'

•  TCM(중의학) 업계 리더 대표 – '밀레니엄 세대의 유산: 새로운 TCM 제품으로 건강 보호 강화'

대상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효율성을 높이고 의미 있는 교류를 촉진하도록 고안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개인 맞춤형 1:1 비즈니스 매칭 세션, 주요 민간 병원 현장 방문, 엄선된 네트워킹 활동이 포함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효율성과 교류의 질을 높이도록 고안됐다. tHIS ASEAN은 동남아시아 최고의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헬스케어 혁신,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국경 간 비즈니스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는 더욱 통합되고 혁신적인 역내 헬스케어 환경을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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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