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제321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월군의회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10일간 제321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회기 첫날인 4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하고,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7일까지 8일간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며, 같은 날 구성되는 조례특별위원회에서는 「영월군 도시공원 및 쌈지공원 관리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을 심사 의결한다.

 

이어 5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군정에 대한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이 이어지는 군정질문이 예정됐으며, 5월 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과 조례안에 대한 내실있는 심사는 물론, 군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와 점검이 이뤄질 것이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책임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의회·울란바토르시의회 ‘첫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