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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원주시의회, 4월 30일까지 제25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24개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824억 원이 증액된 1조 8,501억 원 규모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4월 29일까지 처리할 계획이다.

 

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저출생 극복, 비혼출생아 지원 제도화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현장체험학습비 전액 지원 촉구 건의안', 차은숙 의원이 발의한 '산불 대응 체계 전면 재정비 촉구 건의안'이 각각 원안의결되어 관계기관에 발송됐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박한근, 원용대, 홍기상,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김학배, 차은숙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무장애 도시 포럼, 형식적 동원은 행정 신뢰를 해칩니다',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 원주 유치를 위한 제언', '원주시 토토미 쌀 품질을 개선하자!', '민간임대주택법을 악용한 건설사의 횡포 – 임차인 권익 보호 대책마련 촉구', '대형재난 시대, 지금부터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국제 규격 클라이밍센터 조성 제안 (원주 스포츠가치센터 內)', '모두를 품은 도시, 함께 걷는 원주 – 무장애 도시를 위한 제언', '원주시 장애인 체육 복지 개선을 위한 론볼 그린 조성 제안', '안전한 도로, 안전한 미래'를 주제로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개회사를 통해 조용기 의장은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다시 만나 반갑다”며 “최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원주시의회도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을 세밀히 심사하겠으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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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울란바토르시의회 ‘첫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