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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상태 울산 북구의장, 한전KPS 원자력기술센터 방문

원전 정비 관련 전문 설비 둘러보고 북구 방문 소비활성화도 요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7일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경주시 외동읍)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원전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당부하면서, 지역 소비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협조를 구했다.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에 대한 정비 및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곳이다.

 

이날 방문한 센터는 2019년 3월 외동읍 문산 2산업단지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공장으로 문을 열어 원전 장비 국산화와 원자로 냉각재 펌프 및 모터 등에 대한 검사와 진단, 정비 및 원전 해체 업무를 수행 중이다.

 

김 의장은 월성원자력발전소와 인접한 북구의 의장으로서 원전 핵심 설비에 대한 정비를 담당 중인 이곳 센터를 찾아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전문 설비를 둘러보려고 이 센터를 방문했다.

 

우선 회의실에서 박근호 처장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센터 현황을 영상과 구두로 안내받은 뒤 센터 내 원자력 정비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설비 견학 외에도 센터 직원들에게 북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방문과 소비 확대, 인구 유입 등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상태 의장은 “월성원전과 인접해 원전 정비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정비 설비를 보면서 차질 없는 정비 태세를 확인했다”면서 “특히 북구와 가까이 위치한 이 센터 직원들에게 북구 방문을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변도 받아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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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