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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14개 동 안전협의체 운영 ...‘우리 손으로 만드는 안전울타리’만들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국비 1천만 원 확보로 동 안전협의체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공모 사업에 참여해‘우리 안전은 우리 손에! 동 안전협의체 운영’이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복지‧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실질적인 복지‧안전 서비스 창구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동 안전협의체를 통해 안전취약계층 발굴과 신속 대응으로 지역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울산 최초로 14개 동 220명이 참여하는 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공모사업에도 참여해‘지역맞춤형 동 안전협의체 운영’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동 안전협의체는 동네의 안전과 복지, 치안 등 동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며, 골목길 안심귀가 태양광 LED 설치, 안전취약계층 가구 발굴과 정비, 침수지역 사전예찰, 교통안전, 우수기 대비 홍보 캠페인 등 81회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지난해 11월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천 2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강화된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를 제공해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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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