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구국도69호선 보도 개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일대의 보행객 안전을 위해 상북 이천 구국도69호선 보도를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상북면 이천리 649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 개통식을 개최했다.

 

상북면 이천리 구국도69호선은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배내골과 영남알프스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행락객과 등산객의 방문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방문객이 늘어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변까지 차량이 주차되면서 주민과 방문객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신규 보도를 설치하기 위해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5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 2월 준공 후 이날 개통식을 가졌다.

 

보도설치공사에는 총 33억3천만원이 투입됐으며, 보도 구간은 연장 834.5m, 폭 2m로 조성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상북 이천 구국도69호선 보도 설치를 통해 배내골 일대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