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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1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청렴 시책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청렴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와 올해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주요 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솔선수범하는 고위직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울림 △세대 사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렴 교육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사전 상담(컨설팅) 감사 △공공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공재정 이행실태 자체 점검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구민 권익보호관 제도 등이 있다.

 

한편, 중구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향상을 목표로 반부패·청렴협의체를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고위공직자의 관심과 노력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의 밑바탕이 되는 만큼 책임감 있는 행동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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