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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동구, 지역 상생협력 위해 HD현대건설기계에서 4월 월간업무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가 지난해부터 지역 기업 및 기관단체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구청 내에서 구청장과 부서장 간에 개최하던 월간업무보고회를 HD현대건설기계를 찾아가 회사 관계자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했다.

 

동구는 3월 28일 오전 11시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지역 상생발전 협력 만남을 주제로 구청과 기업이 함께 하는 4월 월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의 주요 기업과의 소통, 상생 협력 강화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했으며,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간부 공무원들과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 생산부문장 이원태 전무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HD현대건설기계 기업 소개, 지역 상생 발전 사업 제안 및 기업 건의 사항 청취 및 답변, 4월 월간 업무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HD현대건설기계는 울산 동구의 핵심 기업으로 최근 ‘CES 2024’에서 무인 굴착기를 선보이는 등 첨단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ESG 경영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HD현대건설기계와 같은 지역 대표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구 경제 활성화 및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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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심화: 생성형 AI의 저작권 및 책임 논쟁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저작권 침해 및 책임 소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저작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AI가 저작권을 침해했을 경우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부족하여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AI가 기존 저작물을 학습 데이터로 사용하여 유사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 논란이 발생한다. AI 개발사는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저작권자들은 자신의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분쟁을 제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AI 기술 발전의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더욱이,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질이 향상되면서 저작권 침해를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기존 저작물과 매우 유사하지만, 법적으로 저작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계선상의 콘텐츠가 증가함에 따라, 저작권 분쟁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AI 기술 발전의 속도를 고려할 때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