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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원단체 대표들과 교육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교원 심리 지원과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14시,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교원단체 대표들과 함께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배성제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손민정 강원교사노동조합 위원장, 최고봉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 및 늘봄학교 안전관리 강화 방안, 현장체험학습 학생 안전관리 및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확대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안전관리 체계 보완과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안전 대책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된 교육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교원들이 마음 편히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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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