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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세종시교육청, 2025년 3월 개교학교 현장점검

산울초‧중학교, 세종캠퍼스고등학교 신설 현장에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 살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후에 산울초‧중학교, 세종캠퍼스고등학교 신설 현장의 개교학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월에 6-3생활권 산울동에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등 모두 3개 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산울초‧중학교는 연면적 20,647㎡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학급 수는 초등학교 19학급, 중학교는 34학급이다.

 

세종캠퍼스고등학교는 연면적 21,249㎡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학급수는 50학급이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산울초‧중학교와 세종캠퍼스고등학교를 차례로 둘러보며 학교시설, 급식, 통학로 안전, 교육과정 등의 개교학교 준비상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인근에서 (가칭)평생교육원 신설과 도시 정주 여건 마련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통학로 안전을 세심히 살폈다.

 

최교진 교육감은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학교가 조기 안정화되도록 일정 기간 학교시설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새 건물 내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해 난방 후 공기순환(Bake out)을 철저히 하고 개교 후에도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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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스라엘 이란 공습 "현지 교민 피해 예방 챙겨달라"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현지 우리 교민들의 상황을 잘 파악해 피해가 있는지, 피해 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잘 챙겨봐 줄 것"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경제안보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제일 중요한 건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문제 때문에 유가, 환율, 주가 등등이 많이 변동하고 있다"며 "지금 안정화 국면을 지나고 있던 우리 경제가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지금 빠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외부 충격 때문에 우리 경제가 더이상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우리 정부에서 충분히 필요한 조치를 잘해 나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던 일을 열심히 잘하시면 저희가 최대한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제·안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