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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25억원 전달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적극 실천, 복합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2일 고금리, 고물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하여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25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으로 농협은행은 경상북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375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지원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지원을 통해 경북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총 2년간(1년차 연 3%, 2년차 연 2%) 대출이자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07년부터 총 406억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하였으며,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주원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사회공헌 1위 및 경상북도 제1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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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규가입 중단.. 고객들 “위약금 면제는?” 반발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SK텔레콤(코스피 017679, 대표이사 유영상)이 유심(USIM) 해킹 사고에 따른 대응 조치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일시 중단했다. SK텔레콤은 2일 전자공시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유심 교체 물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가입자 모집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SKT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유심 보호서비스 확대, 유심포맷서비스(가칭) 도입 등을 준비 중이며, 유심 관련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는 즉시 신규 가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비자 불만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보안 사고로 신뢰가 무너졌는데도 왜 고객이 위약금을 내고 해지해야 하느냐”, “유심이 해킹된 상황에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라는 건 무책임”이라는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이 아직까지 위약금 면제나 공식적인 보상 방안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 반발이 더욱 거세지는 상황이다. 일부 피해자는 보이스피싱과 디지털 자산 탈취 피해를 호소하며 회사의 책임 있는 태도를 요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ICT 대표 기업이라는 SKT가 보안 사고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