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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재부의령군청년회, ‘의령군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의령군은 지난 5일 ‘제8차 재부의령군청년회 정기총회’에서 재부의령군청년회가 고향 발전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회장 안상문 회장은 “고향 의령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타지에 계신 향우분들이 항상 가까이서 의령을 생각해주시고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든든하다”며 “기부금은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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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