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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水려한 합천쌀로 만든 가래떡 맛 어때요?

水려한 합천쌀 소비촉진 홍보 나눔 행사 열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11일 합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합천농협과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합천 쌀 애용 소비촉진 홍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합천쌀 소비촉진 및 농업인의날을 기념하여 정봉훈 합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과 지역 농축협장, 장문철 합천유통(주) 대표이사, 김춘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장, 이재숙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홍보용 쌀300포(1kg)를 나눔했고, 水려한 합천쌀로 만든 가래떡 약 350되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합천 가루쌀로 만든 잡곡빵과 식빵을 처음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춘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장은 “합천군 쌀소비와 홍보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합천군 농업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농업인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다” 고 전하며, “농업인이 더욱 잘사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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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