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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 실시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배우들의 동참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범계 로데오거리 환경미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회장 김대영)와 협력해 범계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배우 이수진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20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동참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배우들의 동참
지난 23일, 범계 로데오거리 일대는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환경미화 봉사활동으로 활기를 띄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과 정혜선 고문, 독고영재 자문위원장, 김보연 부이사장, 그리고 배우 이수진을 포함한 60여 명의 영화배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수진은 "배우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쓰레기와 담배꽁초 줍기… 범계 로데오거리 환경미화
봉사활동은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범계 로데오거리와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의 회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의 회원 200여 명은 환경 정화에 앞장서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확대와 상호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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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