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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CCTV 통합관제센터·낙동강승전기념관' 현장 방문

2일, 운영 상황 전반 점검과 관계자들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9월 2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해 운영 상황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11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안전 대책과 호국 안보를 포함한 지역 역사 교육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위원회는 먼저 대구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운영되는 관제 시스템을 살펴봤으며, 각종 범죄와 안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시스템 도입과 효율적인 관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확인했으며, 위원들은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며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영애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역사 교육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CCTV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낙동강승전기념관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후대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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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