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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남구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 정성이 다하는 연구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이 정성이 다하는 연구회'(대표 정재목 의원, 간사 성윤희 의원, 이충도 의원)는 지난 27일, 남구의회 4층 제2소회의실에서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대구광역시 남구 329개 조례를 분석하여 남구의회, 정책추진단, 기획조정실, 보건소 외 4개국 부서별 조례 분석 59건과 상위법령 개정 사항, 신규 법령 제정, 입법 체계와 구성 방법,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른 유형별 분석을 통해 필수조례 분석과 현행 조례 개정 방안 및 신규 조례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한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 정성이 다하는 연구회' 대표 정재목 의원은 "조례 제정 제안 5건 중 '어린이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 필요성이 시급하다는 것"과 "필수조례 정비는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조례에 제때 반영하지 않으면 법령 개정으로 발생할 제도 개선 효과를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는 조례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연구는 장기간 반영하지 못한 필수조례 39건을 정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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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태 AI 허브·세계 3대 강국 목표…정부 AI 인재·스타트업 유치 ‘AHAP 프로젝트’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정부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스타트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AHAP(AI Hub of Asia-Pacific)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해외 우수 인재와 기업을 국내로 끌어들이기 위한 규제 완화와 전폭적인 지원 정책을 꺼내 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아태 지역 AI 인재와 스타트업에 창업·연구·정주 공간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AI 허브 조성 구상을 밝혔다. 핵심은 AI 개발과 서비스 실증 전반에 적용되는 규제 강도를 대폭 낮춘 ‘AI 특화 시범도시’를 조성해 한국을 아태 AI 생태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미국과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국내 AI 인재 유출을 해외 인재 유치로 보완하고, 이를 통해 국내 AI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K-콘텐츠와 한류 확산으로 한국 생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점, 엔비디아 GPU 확보를 통해 AI 개발 인프라가 일정 수준 갖춰진 점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판단이다. 과기정통부는 해외 인재와 스타트업에 첨단 GPU를 우선 배정하고, 법인세·소득세 감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