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3.3℃
  • 흐림강릉 2.4℃
  • 맑음서울 0.6℃
  • 맑음인천 1.7℃
  • 구름조금수원 -2.3℃
  • 연무청주 0.4℃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1.6℃
  • 맑음전주 1.5℃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8.0℃
  • 맑음여수 5.3℃
  • 구름조금제주 8.1℃
  • 맑음천안 -3.8℃
  • 구름조금경주시 -2.8℃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 1인 가구 청년 '청년소통회의'개최

8월19일 오후 7시 대구시청년센터 활동그래에서 개최, '1인 가구 청년 현황 및 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소통, 청년정책 전문가와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 방향 제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청년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청년소통회의'를 19일 대구광역시청년센터 활동그래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 정책 전문가 5인 및 일반 청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에 개최한 '청년정책제안대회'에서 선정된 제안인 '1인 가구 청년 지원'에 대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소통회의'는 신우화 대구정책연구원 청년대구전략랩 단장의 '대구의 1인 청년 가구 증가 추세와 지역사회 주거실태에 대한 분석'을 기조강연으로 시작될 계획이다.

 

이어서 네 명의 청년정책 전문가가 △1인 가구 청년의 특징과 형태, △1인 가구 청년정책의 필요성, △청년 주거생활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주거환경 사례, △주거정책을 통해 본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강문경 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1인 가구의 증가는 식생활 문제, 고립청년 등 생활과 정신건강에 이르는 다양한 사회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1인 가구 청년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소통회의는 수업시간이나 업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일 수 있도록 저녁시간(오후 6시~오후 9시)에 진행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하고 참석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업계의 구조 개편 와중에 설립 목적 재천명한 리얼티 원 그룹: 진심, 쿨쳐, 그리고 단합의 힘으로 시장 선도

라구나 니겔, 캘리포니아주,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부동산 업계가 잇따른 합병과 개편으로 요동치는 가운데, 목적 지향적인 현대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20년 가까이 고집해 온 자사만의 가치관을 재천명했다. 진심과 개성, 그리고 단합의 힘(Power of ONE)을 토대로 조성된 사람을 중시하는 문화인 쿨쳐(COOLTURE, Cool과 Culture의 합성어)가 다름 아닌 그것이다. 2005년에 부동산 전문가에 의해 전문가를 위해 탄생한 리얼티 원 그룹은 사랑, 지원, 성공, 그리고 한 가족(ONE Family)이라는 가치관을 고수한 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동산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쿠바 주그니어(Kuba Jewgieniew)는 "부동산 업계가 합병과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리얼티 원 그룹은 명확한 비전이 있기에 회사와 소속 부동산 전문가들의 성공을 자신한다"라고 단언하고, "리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