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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KBO, ‘2024 KBO와 함께하는 엘리하이 국제교류 티볼대회’ 개최

일본, 대만팀 포함 총 40개 티볼팀 참가 및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대만 국제티볼대회 파견 예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KBO는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과 함께 8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024 KBO와 함께하는 엘리하이 국제교류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KBO는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으며, 일본, 대만팀을 초청하여 3개국의 학생들이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티볼 대회에는 전국 37개 초등 티볼 스포츠클럽과 대만 2팀(Taiwan Team, Taiwan Shendong Elementary School), 일본 1팀(AICHI TEEBALL CLUB)에서 약 1,000명의 학생이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대회는 챔피언스리그(5개조), 국제리그(3개조), 여학생리그(2개조)로 나뉘어 펼쳐지며, 각 리그 별로 조별 예선을 거쳐 결승 토너먼트를 통해 리그별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여중생리그 스페셜매치를 진행하여 티볼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키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홈런왕 페스티벌 이벤트도 열린다. 홈런왕 페스티벌에서는 각 팀별 대표선수 한 명씩이 참가해 타격 최고 거리를 합산하여 승부를 겨루게 된다.

 

2024 KBO와 함께하는 엘리하이 국제교류 티볼대회 국제리그, 여학생리그 우승팀에게는 우승트로피와 5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 교환권이,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게는 우승트로피와 함께 대만 타이페이 국제 티볼대회 무료 파견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스마트 학습지 브랜드 ‘엘리하이’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KBO 10개 구단 마스코트가 그려진 필통과 초등/중등 교육 지침서를 준비했다.

 

횡성군에서는 횡성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을 제공하고 동아오츠카는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한다.

 

KBO는 이후에도 학생들의 체력과 협동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티볼 보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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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성능·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여, 고용량·고속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한다.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기업들은 자체적인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