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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남구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사업

X세대와 MZ세대가 함께 회상하는 그때 그 시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한때 한 인물 한 X세대 엄빠(엄마아빠)의 청춘을, MZ세대의 꼬맹이 시절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부산 남구는 주민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사진, CD도 가능)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여 추억을 재생·보존하는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사업을 남구문화원과 함께 진행한다.

 

장롱 속 추억을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하면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손쉽게 즐기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기억 속에 담아두었던 추억을 영상으로 함께 공유하며, 가족들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이 사업으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청은 4월부터 부산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1인 기준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 비용은 1만 원이다.

 

접수는 방문 접수(남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원, 대동골문화센터)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문화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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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故 제주 교사 추모소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故 제주 교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교육청 내에 추모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추모소 운영은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장이 될 예정이다. 故 제주 교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전국 교육계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대전 지역의 교사와 교육가족들 또한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추모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교육 현장의 회복과 교권 보호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소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권이 온전히 존중받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