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세종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충남도 상생의 길 찾는다

5일 충남도청 방문…세종-충남 6대 분야 상생협력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세종과 충남,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최민호 시장의 이번 충남도청 방문은 올해 하반기 충청권 지방정부연합 출범을 앞두고 초광역생활권 조성 파트너인 충남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세종-충남’ 6대 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자체 간 관계 증진과 광범위한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농업, 관광‧레저, 청년지원, 신산업 육성·연구, 초광역생활권 조성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가 충청권을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어깨를 걸고 함께 나섰다는 데 의미가 크다.

 

앞으로 세종시와 충남도는 분야별 실무협의를 진행해 헙력과제를 발굴·추진함으로써 양 지자체 간 전략적·입체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으로 인해 피해를 본 상인들을 돕기 위해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과 충남은 충청권 차원의 협력을 넘어서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이웃사촌과도 같은 관계”라며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상생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면서 충남과 함께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민호 시장은 충남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큰 뜻을 품고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