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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대, '2023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우수교육기관'에 선정

계명대, '2023 주한 외국인 태권도의 날'행사에서 47개 참여기간 중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에서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31일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 주한외국인태권도의 날'에서 계명대는 47개 참여기관 중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이동섭 국기원장,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 협회장 김문옥,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 키롬 살로히딘 암리딘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우수교육기관은 국기원 주관 행사 및 대회 참여도, 수업 참석 인원, 심사 인원, 태권도교육환경 및 시설, 강사진, 수업태도 및 교육 성취도 등을 심사해 선정됐다.

 

계명대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24년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양과목을 개설하여 주1회 2시간의 수업을 운영해 왔다. 2023학년도 2학기부터는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50명을 선발하여 주3회 하루 2시간씩 방과 후(정규수업 이외) 교육을 태권도센터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품새, 호신술, 겨루기 등 태권도기본 동작과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말에는 학생들과 함께 대구·경북 인근 관광지 및 문화 답방하며, 한국문화의 이해와 빠른 학교 적응 및 학생들과의 소통을 하고 있다.

 

이선장 계명대 체육대학장은 "국제처와 협력하여 외국 유학생들의 건강과 호신, 인성교육과 낮선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태권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시키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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