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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교육지원청, 제33대 김희수 교육장 취임

"미래 인재의 역량을 갖춘 삶을 주도하는 인재 육성에 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제33대 김희수 교육장이 9월 1일 취임했다.

 

신임 김희수 교육장은 1일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호국 충절의 얼을 가슴에 새기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성주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성주, 구미에서 교사를 거쳐 울릉·김천·구미교육지원청·경북교육청 장학사, 구미 덕촌초·정수초 교감으로 근무하고 김천 운곡초 교장,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과 유초등교육과장을 차례로 거쳐 영천교육지원청 제33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과 행정경험·전문성을 고루 갖춘 청렴한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이 기대된다.

 

김희수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 중심, 현장 중심으로 소통․협력하여 미래 인재의 역량을 갖춘 삶을 주도해가는 인재를 육성하는 영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과정과 교육 행정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을 영천 교육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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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 대덕구, 24시간 아동보호 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