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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박순범 경북도의원, '2023 지방의정대상' 수상

우수조례부문 입법활동 장려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 출신 박순범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이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조례부문에서 입법활동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순범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금번에 모범사례로 선발되었다. 이 조례는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사고 당시 물막이판ㆍ차수판 등 간단한 침수방지시설만 있었다면 주민을 지킬 수 있었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랐으며, 이를 위한 정책수립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박 의원은 "태풍 힌남노 참사 이후 정부 차원의 대책 수립 및 지방자치단체와 제도개선 협의 등 동향 파악 등을 통해 조례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하며, "금번 수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하고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정책대안 마련 등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6일부터 시작된 올해 장마는 7년만의 슈퍼 엘니뇨로 유래 없는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박 의원의 '경상북도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근거로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도내 각 지역에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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