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11.4℃
  • 맑음서울 5.0℃
  • 맑음인천 5.4℃
  • 맑음수원 6.2℃
  • 맑음청주 5.3℃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8.4℃
  • 맑음전주 7.2℃
  • 맑음울산 9.2℃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11.9℃
  • 맑음여수 7.8℃
  • 맑음제주 12.0℃
  • 맑음천안 5.0℃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국제

경찰 "쌍둥이자매, 오답도 그대로 메모"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서울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전교 1등 비결은 교무부장이던 아버지의 비리때문이라고 경찰이 결론을 내렸다.


공개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의 올해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물리 과목 시험지에는 계산이 필요한 문제인데도 풀이 과정은 없고, 한 켠에 작은 크기로 숫자들만 적혀 있다.


쌍둥이 언니도 마찬가지다.


같은 기말고사 일본어 시험지 한쪽 구석에 깨알 같은 글씨로 정답을 적어놨다.


이런 식으로 정답들을 작은 글씨로 적은 시험지가 나온 건 작년 1학기 기말고사 이후 네 차례로 밝혀졌다.


쌍둥이 자매는 해당 과목 시험이 끝난 뒤 채점을 위해 반장이 불러준 답을 적은 거라고 했지만, 경찰은 이들 자매가 미리 외운 답안을 시험지에 적어놓은 것으로 판단했다.


집에서 나온 쌍둥이 동생의 '암기장'은 결정적 증거로 전해졌다.


올해 1학기 기말고사 12개 전 과목의 정답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던 것.


특히 시험 출제 교사의 실수로 오답이 정답으로 기재됐던 두 개 과목의 답안까지 잘못된 답안 그대로 쓰여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암기장이 시험을 치르기 이전에 작성됐을 가능성이 높은 정황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전 교무부장과 쌍둥이 자매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지만, 전임 교장, 교감 등은 문제유출을 방조했는지 불확실하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넘겼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철원군수, 농림축산식품부 방문 1시군 2통합RPC 개선안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년 12월 17일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철원군의 현안인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의 1시군 2통합RPC'기준 개선을 건의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1시군 1통합RPC를 추진하고 있다. 시군내 농협RPC 연간 벼매입량이 3만톤이상인 경우 2개 농협RPC도 지원자격을 인정하고 있으나, 동일 시군내 3만톤 이하인 농협RPC에 대한 사업지침이 명확하게 표현되고 있지 않다. 이현종 군수는 이날 방문에 철원농협조합장과 함께하여 철원 관내 4개농협RPC 향후 통합계획 및 지역적인 특수성에 대해 설명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관계자들에게 공감을 얻어내는 자리가 됐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1시군 2통합RPC에 대한 자격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또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농협중앙회 양곡사업부와 협의하여 내년도 사업지침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철원군은 지역내 4개 농협와 협의하여 우선 2개 RPC 통합을 위한 조합공동법인을 설립하고 컨설팅을 통한 명확한 통합방향을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