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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안기관, 창춘 창성생물공사 광견병 백신 사건 피의자 입건 조사

 사진은 가오쥔팡(高俊芳) 

7월 23일 중국 서우지 인민망(手机人民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창춘시 공안국 창춘 신구 분국이 7월 23일 통고를 발표했다.

7월 23일 오후 15시, 창춘신구 공안분국(长春新区公安分局)은 지린성 식품약품 감독 관리국(吉林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의 ‘범죄 혐의사건 이송서’에 근거하여 창춘 창성 생물과기 유한공사(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责任公司)의 냉동 건조 인간용 광견병 백신 위법 혐의 범죄사건을 신속하게 입건 조사를 전개하고 주요 피의자, 가오쥔팡(高俊芳,여) 공사 회장과 4명 공사 고위 관리를 공안기관에 끌고 가 법에 따라 심사를 하게 된다.

현재 사건 관련 작업이 바싹 틀어쥐고 서둘러 진행하는 중이다.

창춘 신구 공안분국, 2018년 7월 23일 


手机人民网7月23日电长春市公安局长春新区分局今天发布通告:

7月23日下午15时,长春新区公安分局依据吉林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涉嫌犯罪案件移送书》,对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责任公司生产冻干人用狂犬病疫苗涉嫌违法犯罪案件迅速立案调查,将主要涉案人员公司董事长高某芳(女)和4名公司高管带至公安机关依法审查。

目前案件相关工作正在抓紧进行中。

图为高俊芳。

长春新区公安分局

2018年7月23日

/手机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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