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반기문 총장 "내년 1월 귀국 계획" 퇴임 이후 행보 주목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를 만났다.
 

면담 후 여야 원내대표들은 한결같이 반 총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 대표를 뉴욕 유엔 본부에서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반 총장이 대권에 대한 의지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올 연말 임기가 끝나면 내년 1월 중순까지는 한국에 돌아와 대통령과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에게 지난 10년간의 역할과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반 총장에게 대권 도전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도 1월에 곧바로 돌아온다는 말을 본격적인 대권 활동의 시작으로 분석했다.


한편 반 총장은 최근 국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핵무장론'에 대해선 '세계 13대 경제대국으로서 국제규범을 지켜야 한다며,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