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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슐리터반 워터파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 코스터 마시브 선보여 - 텍사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세계에서 가장 길고 짜릿한 워터 슬라이드로 명성을 쌓은 슐리터반 워터파크(Schlitterbahn Waterpark)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 코스터(water coaster), 마시브(MASSIV)를 갤버스턴 아일랜드(Galveston Island), 텍사스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독일어로 ‘거대한’이라는 뜻의 마시브는 슐리터반 워터파크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올 여름 선보일 예정이다.

마시브는 세계 최고 높이의 워터 코스터임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시브는 네 개의 오르막 구간과 여섯 개의 거센 물줄기를 통해 속도감을 더해주며, 세 번 연속 수직 낙하를 마지막으로 풀장까지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아래가 보이는 아찔한 투명구간이 있어 스릴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시브는 워터파크 내 기존 워터 슬라이드와 비교해 두 배 가량 긴 것은 물론 가장 높은 워터 코스터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마시브의 정확한 높이는 올해 늦봄에 발표될 예정이다.

마시브는 슐리터반 워터파크의 ‘워터 마법사(Wizard of Water)’로 불리는 제프 헨리(Jeff Henry)가 22년 전 개발한 마스터 블라스터(Master Blaster)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해당 기술을 라이선스 받은 화이트워터 웨스트(WhiteWater West)가 건설할 예정이다.

슐리터반 워터파크 갤버스턴 아일랜드의 총 책임자 론 수툴라(Ron Sutula)는 “이처럼 짜릿하고 상징적인 워터 코스터를 갤버스턴 아일랜드에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이용객들에게 이름 그대로 거대한 10주년 선물이자 신나는 놀이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슐리터반 워터파크 갤버스턴 아일랜드는 전 세계 테마파크 및 워터파크 애호가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실내 워터파크(world’s best indoor waterpark)를 8년 연속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슐리터반 워터파크 갤버스턴 아일랜드와 마시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chlitterbahn.com/galvest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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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팔곡산단 조성 사업 준공인가 완료… 산업 성장 발판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준공이 최종 인가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안산시는 상록구 팔곡이동 일원에 ‘안산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인가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착공에 들어간 지 5년여 만에 최종 사업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산 29-1번지 및 6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산단은 총면적 14만 1,050.4㎡(약 4.2만 평) 규모다. 이 사업에는 총 6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안산도시공사가 시행을 맡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구체적인 사업 부지는 ▲산업시설용지(6만 4,593㎡) ▲지원시설용지(3,008㎡) ▲공공시설용지(7만 3,448㎡)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업체는 화학물질 제조, 금속가공 산업군 등으로 현재 39개 사가 입주 후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추진 대상 부지 내 분묘 이전 지연과 관련 소송이 제기되면서 일정 부분 절차가 지연됐지만, 시설 용지별 공구 분할을 통한 단계적 준공 방식을 택하는 방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