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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명대 오거돈 총장, 11일 전체 교수직원들과 인사회 개최 - 동명대학교

동명대 제8대 오거돈 총장이 11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전체 교수직원과의 인사회를 가졌다.

신임 오거돈 총장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지방대학특성화(CK-1)사업 등 국가사업 3관왕과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32위,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2년 연속 2위 등의 저력을 바탕으로 총장으로서 중단없는 전진을 통해 교육현장을 누비며 강소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또 “모든 구성원들과 한몸처럼 소통해 동명의 공동체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고 동명인의 자긍심을 높이며 프라임 사업 등 국책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며 “대학의 특성화도 기존 산학실용 IT 해양 등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통을 강조한 오 총장은 다양한 인맥과 네트워크를 발휘해 어떤 애로사항과 난제든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지원해내는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더블멘토링 등 전국적 차별화 시책을 최근 수년간 다양하게 지속해온 동명대는 2016년 1월 교육부의 2013년 8월과 2014년 2월 졸업자 대상 ‘대학별 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취업률 통계조사’(대학알리미 www.academyinfo.go.kr 공시)에서 부산울산지역의 모든(가~라 그룹 포함) 사립대 중 가장 높은 취업률 72.9%를 기록했다.

다 그룹(연간 졸업생 1천명 이상~2천명 미만)에 속한 동명대는 재학생 1명에 기업CEO와 교수가 중첩적으로 진로 등을 밀착 멘토링해주는 ‘더블멘토링’, 후배 재학생에 졸업선배가 생생한 체험담 등으로 멘토링하는 ‘S-J(시니어-주니어)멘토링’, 모든 학과의 신입생 전원에 대해 3월 신학기 개강 전에 일찍부터 미래직장탐방 명사특강 등을 제공해 창의인성과 대학생활 적응도를 높이는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등 차별화시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들이 대학으로부터 경비 일체를 지원받아 지역 기업의 제품을 들고 태국 등 해외 현지에 1주일 가량 뛰어들어 독자적으로 홍보 및 세일즈 활동을 하는 전국 유일의 ‘해외보부상 프로그램’도 취업률 제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동명대는 앞서 이미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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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