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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청군, 세쌍둥이 송아지 출산 '경사' - 산청군청




경남 산청군 한우사육 농가에서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에 사는 깁갑술(74)ㆍ박근순(74) 씨 농장이 그곳이다. 김 씨의 농장에서는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반에 걸쳐 송아지 세 마리가 차례로 태어났다.

10년이 된 암소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송아지는 수컷 2마리, 암컷 1마리로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쌍둥이 송아지를 출산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한꺼번에 세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문 일이라는 것이 관내 축산업계의 설명이다. 세쌍둥이를 낳은 어미 소는 이번이 여섯 번째 출산으로 김 씨는 "우리 마을에 많은 소들이 있지만, 세쌍둥이는 처음"이라며 "현재 어미 소가 젖이 모자라 한 마리는 우유를 먹이고 있는데 세 마리 다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고 앞으로 세쌍둥이 송아지와 함께 축사에 있는 4마리의 한우를 자식같이 정성을 다해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병신년 아침에 이런 좋은 일이 생겨서 올 한해 일이 술술 풀릴 것 같다"며 "우리 가족은 물론 군민 모두가 붉은 원숭이처럼 지혜롭게 난관을 극복하여 행복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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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