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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재향군인회 부패,비리 의혹 변화 할 수 있을까?

재향군인회 연임 논란 및 부패·비리 의혹 논란에서 승리자는?
김진호회장(81세)의 연임시도와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조직을 만들겠다는 신상태회장(70세) 2파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재향군인회는 13일 회장선거가 치루어질 예정이다. 김진호회장(81세)의 연임시도와 신상태(70)전 부회장의 2파전을 벌이고 있다.

 

회장임기는 4년이다. 김진호회장은 향군회장 임기가 정관상 4년 단임으로 되어있지만 김회장이 선거를 앞두고 작년4월 향군정기총회이결 및 8월 보훈처 승인을 받아 단임규정을 1차중임으로 바꾸었다고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춴회 위원장은 주장했다.

 

또한 “1차 중임으로 개정을 했다하더라도 당시회장은 예외로 하는 것이 일반적 상식인데 81세 고령의 나이와 건강상의 많은 논란에도 이번선거까지 연임하려는 것은 재임을 위한 선거법개정이다라는 의혹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재향군인회는 그동안 많은 의혹과 논란이 일었던 것을 고려할 때 이번 선거에서 그 논란을 잠재우고 김진호회장이 연임을 하게될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조직으로 새롭게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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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