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혜지나 국제언론인클럽 홍보대사 위촉



11
17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글로벌기부문화대상이 개최되었다.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관 및 주최한 시상식에서 한류 K-Pop을 배우러온 중국연습생 혜지나는 연습생의 모습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체구는 아담하지만 파워풀이 동시에 연출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걸그룹 Miss A의 군무를 솔로로 무대에 연출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맑고 청순한 눈빛을 지닌 혜지나는 어릴때부터 라틴, 챠챠챠 등 각종댄스를 습득해왔으며 색소폰및 테크닉도 훌륭하다고한다. 중국한가운데에 자리잡으며 옛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시안도 한류와 K-Pop에 대한 열정이 기타 중국대도시 처럼 뜨겁다고한다.

2015년 한류 콘탠츠 유통 사업의 선두주자인 ()큐브나인 대표 이동희 는 시안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한류열풍에 따라 진행되고있는 Top Star오디션에 참석하여 오디션 중 가장 뛰어난 중국연습생 혜지나(惠吉娜);와 교인헌乔寅轩이 발탁 되였으며 급기야 시안을 떠나 현재 K-Pop의본류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혜지나는 한류의 역할에 선봉이 되겠다고 하며 향후 더욱더 힘찬 모습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