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0.8℃
  • 맑음강릉 21.9℃
  • 맑음서울 21.1℃
  • 맑음인천 19.1℃
  • 맑음수원 20.7℃
  • 맑음청주 21.2℃
  • 맑음대전 21.4℃
  • 맑음대구 22.0℃
  • 맑음전주 20.5℃
  • 맑음울산 21.3℃
  • 맑음광주 22.3℃
  • 맑음부산 22.8℃
  • 맑음여수 20.8℃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천안 20.7℃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경북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시민이 만들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아시아 최대 거리예술 축제인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금요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 부터 12일 양일간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개최된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는 119개 팀 4천여 명의 퍼레이드 팀과 1천여 명의 거리예술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쉼 없이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의 백미인 일반, 아동청소년, 실버, 해외 4개 부문의 퍼레이드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해외 9개국 18개 팀과 국내 101개 팀이 마칭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화려하고 이색적인 광경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퍼레이드의 대상은 70명이 창작무용과 치어리딩, 농악의 융합 퍼포먼스를 선보인 대구팀 ‘늘품’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일반부 ‘천무&챔피언(구미)’, 아동청소년부 ‘점프윙스 줄넘기(대구)’, 실버부 ‘치어마미 블랙퀸즈(삼척)’, 해외부 ‘리틀 스텝 팩토리(일본)’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민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