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달성군의 다양한 복지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4년 복지자원 길잡이 책자와 e북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매해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서비스와 정보를 군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제작한 책자를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비치했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달성군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복지자원 길잡이 종합안내’를 등록했다. 안내 책자에는 ▲2024 주요복지사업 현황 ▲사회복지기관별 제공프로그램 ▲복지시설, 주요기관 및 의료기관 현황에 대한 최신정보가 담겨있으며, 사업별로는 사업 담당부서, 지원대상, 구비서류, 선정기준 및 신청방법 등을 상세히 수록했으며, 달성군 복지시설과 제공서비스 현황 등 실생활에 유용한 복지자원 목록도 포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민들이 관내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매년 복지자원 길잡이 종합 안내서를 제작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복지정보를 반영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6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달성군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독사 취약계층 약 100가구를 선정하여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가 사용하는 TV,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에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연결하고, 전력량 및 조도량의 변화 추이를 인터넷망을 통한 통합관제시스템(Web)으로 관찰하여 전력량 미변동 등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현장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IoT기술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거부감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최소한으로 개입하면서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들을 고독사 위험군 판단 기준에 따라 일반, 위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인 가구 및 다양한 사유로 사회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지난 27일 달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송해공원을 걷는 '2024 송해공원 달성 걷기대회'가 약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옥포 기세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성군 체육회와 영남일보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JJ댄스 강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몸풀기 체조와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바이올린 연주로 식전공연의 문을 열었고, 이어진 개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달성군체육회 김성제 회장, 영남일보 이승익 사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km 거리를 구간별로 나누어 3가지 코스를 마련했으며,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출발해 경치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난 송해공원 둘레길을 걷는 ‘4km 코스’와 4km 구간에 이어 데크길을 지나 옥포 간경교까지 걸어가는 ‘10km 코스’ 또 낙조가 아름다운 사문진주막촌을 거쳐 달성습지생태학습관까지 15km 정도를 걸어 돌아오는 ‘15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길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걸으며 여유를 만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 나흘간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여자일반부 축구 경기에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체육회,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여자부 축구경기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대구 달서구, 서울 송파구, 경기 수원시 등 전국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조별예선 첫 경기를 3:1로, 그 다음 경기를 9:0으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해 3위의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한편,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여성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육성하고 여가생활의 기회 제공과 여성 축구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2002년 창단된 이래 여러 차례 대구 및 전국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여성으로 평소 축구에 소질이 있고 관심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연습은 매주 화·목요일(19시30분부터 21시30분)에 월배축구장에서 하고 있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 26일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2024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근면한 관리의 표상인 경주 최부자家의 청백리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현장체험 및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고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백리 현장체험, 경주 최부자 정신 및 청렴 특강, 손님을 후하게 대접하는 과객체험 및 문화유적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백리 현장체험에서는 1대 최부자 최진립의 생가 등을 답사하며 선현의 자취를 돌아봤다. 또한,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신 ‘청렴청백리를 만나다’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최부자家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철학을 통해 현시대의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권익위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0K, 부패NO”라는 주제로 청탁 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청렴특강도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동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나성하와이(대표 나경성)로부터 사우나 이용권(5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며, 이용권은 2024년 8월 31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나경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시간을 제공하여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7일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데이)는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가 한데 모여 카네이션과‘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홀몸 어르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자원봉사 마인드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잊혀 가는 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9개의 기업체·봉사단체 및 40가족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두유, 누룽지, 즉석국 및 생필품 등을 담은‘사랑의 효나눔 상자’는 어버이날에 맞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00여명의 지역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장려를 위해 자원봉사자 유공자 시상과 기업 및 가족 대표 25명의 실천다짐문 낭독의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재향군인회가 주최로'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희 의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달서구재향군인회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근조기 근정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달서구가 지원하는 ‘근조기 근정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 영면 시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담아 區 근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선양 활동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 봉사까지 펼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보훈복지 향상을 위한 ‘달서구 보훈회관’을 건립 중이다. 청소년 등 미래세대에 역사체험 기회 제공과 보훈역사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확산을 위한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어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25일, 26일 양일간 북구 구암서원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가 요구되는 인·허가, 계약 및 관리, 재·세정, 보조금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암서원에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2024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입식 강의 형식이 아닌 체험형 교육으로 ▲반부패 관련 제도 교육 ▲다례(茶禮) 체험 ▲청렴 부채 만들기 ▲선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헷갈리기 쉬운 청탁금지법 관련 법령에 대해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여 참석자들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부패 상황에서 청렴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영남 지역 선현들의 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구암서원에서의 뜻깊은 교육으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맞춤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는 통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종류 및 선정 기준, 주요 개정 사항, 급여별 복지혜택 등을 교육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은 복지조사 및 관리팀 담당자가 한다. 동구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지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설명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수요자 증가 추세에 맞춰 지역 내 사회 안전망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설명회가 어려운 공공부조 제도의 이해도를 높여 효율적인 주민의 복지서비스 전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동구 주민이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동구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기상청의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전시했으며, 탄소줄이기 1110 동영상을 비디오월에서 상영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주민들의 관심 유도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대구시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비 1억 6천만원을 포함, 총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불로화훼단지는 △상권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공동브랜드 개발 △경영컨설팅 △홍보전시관과 상징물 설치 △화훼축제 및 마케팅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50년 역사의 불로화훼단지가 이번 사업을 통해 직접 생산과 종합 유통이 가능한 영남권 대표 화훼테마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공항, 팔공산IC와 인접한 편리한 교통환경과 팔공산-금호강을 잇는 풍부한 관광자원 등으로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특히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되는 곳이다. 한편,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맞춤형 종합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해 동대구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고립 가구를 위한 사업으로 대구에서 동구가 처음 시행하며, 방촌동 · 해안동 복지위기가구가 대상이다. 앞으로 우체국 집배원들은 방촌동, 해안동 위기가구에 매달 생필품이 든 소포우편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한 후 결과를 지자체에 통지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동대구우체국 집배원 90여 명은 새론희망발굴단으로도 위촉돼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집배원들의 노력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또 선제적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국제 의료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의료관광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저우 정합회의전시서비스유한공사(广州正和会展服务有限公司)가 주최한 제20회 상하이 국제의료관광 박람회는 매년 중국 상하이, 베이징, 청두 등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상하이 박람회에는 15여개국 300여개 부스가 참여했다. 박람회 첫날 열린 개막식에서 류규하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 중구의 세계적 의료기술과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하며 많은 분들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구청은 3일간 이어진 박람회장에서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들과 상담을 가지고 관광 홍보물과 국내 병원 홍보자료를 활용해 중구의 의료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K-열풍과 함께, 한국의 성형외과, 안티에이징, 피부관리 등 뷰티분야 기술의 세계적 유명세로 3일간 이어진 박람회장에서 중구의 홍보관은 늘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중국 내에서 서울, 부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대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25일 두류공원에서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촉구를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 및 중구치매안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가 함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대구관광정보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시계탑 삼거리에 마련된 부스 중 한 곳에서 스탬프북을 배부받아 참여하고, 구간별 스탬프를 획득한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달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파트너플러스(치매파트너 중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치매파트너(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모집,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주민에게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개선을 도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치매 조기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