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0일 본청 3층 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노동조합과 제1차 본교섭을 개최했다. 이번 교섭에는 사용자측에서 최교진 교육감, 교육국장 등 10명, 근로자측에서는 오창영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동조합의 요구안 설명과 이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본교섭은 2021년 단체협약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적인 교섭 자리로, 향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동조합은 총 185개 항목의 요구안을 제시했으며, 향후 실무교섭을 통해 근로환경과 후생복지 개선 등 주요 사항을 조항별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노사 간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가고, 열린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관계를 형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과 학교 직원들의 근무조건 향상은 결국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환경 개선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라며, “오늘 1차 본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장기 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대연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재택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시범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직종 팀이 거동하기가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장기 요양 재가 수급자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 거주를 지원하고,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한다. 남구청은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통합 돌봄 전담 조직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남구형 재택의료 센터 모델을 마련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사는 곳에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개청 50주년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다자녀가정 아동의 첫 여권 발급 축하금 지원 사업이 상반기에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에 거주 중인 다자녀가정의 둘째 이후 자녀(8세 미만)가 첫 여권을 발급받을 때 축하금 3만 원(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권을 받을 때 축하금을 지급해 편리성을 높이고, 남구 외 기관에서 여권을 발급한 경우에도 남구청 방문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상반기(1~6월) 동안 총 255건의 축하금 신청이 접수됐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공감을 얻고 있다. 축하금을 받은 한 학부모(40대)는 “아이의 첫 여권 발급이라는 즐거운 일에 뜻깊은 축하금까지 받아 정말 감사하다.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작은 지출도 부담이 될 때가 많은데, 우리 남구가 최초로 축하금을 지원한 것이라니 더욱 고맙다.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 지원이 많이 확대되어 아이 키우는 데 경제적 도움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창규 제천시장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앞두고 10일 오전 10시, 제천 천연물지식산업센터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정책간담회가 열린 제천 천연물지식산업센터는 올해 4월 준공된 시설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양 기관장은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며 조직위로부터 엑스포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제천 지역 학생들의 엑스포 현장학습 예산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 이후, 양 기관장은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설 제천제일고등학교 실습장 부지도 함께 방문해 둘러봤다. 충북교육청과 제천시가 41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6,516㎡, 2층 규모로 생존수영장, 늘봄센터, 공연장, 북카페 등을 2029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현안도 논의됐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29일에는 음성군과 31일에는 영동군과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AI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맞춤형 AI·디지털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0일 오전 교육감 취임 100일 메시지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AI·디지털 교육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교사 및 학생들이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질문하는 힘’을 키워주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과정을 도입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AI에게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정확하고 창의적인 질문을 구성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과정 도입을 통해 AI를 다루는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고,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창의적 협업의 파트너로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둘째, AI 기술을 통해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수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도입·보급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가족센터, 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의 하나로, 2026년 시행 예정인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도내 가족돌봄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가족돌봄아동 사례 발굴, 맞춤형 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 통합사례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후원금을 지원하고, 각 기관은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돌봄 부담을 줄이며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연희 경상남도가족센터장은 “가족을 돌보는 아동에 대한 발굴과 지원이 시급하다”라면서 “가족센터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민화 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장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이 맞춤형 사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도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중식을 무상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학 중 돌봄교실 무상 중식 제공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했으며, 올해 2년째를 맞았다. 대상은 광주지역 152개 초등학교에서 방학 중 오후 돌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이다. 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체를 공모·심사, 현장점검하고 위탁도시락 납품업체풀(POOL)을 구성하여 학교에 제공했다. 각 학교는 납품업체풀을 활용해 위탁도시락 납품 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개별 여건에 따라 납품업체풀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를 선정할 수도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방학 중 돌봄교실 중식 제공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업이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노인복지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어르신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인다. 익산시는 10일 황등 및 남부권 노인복지관에서 민간위탁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민간위탁으로 전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 시의원, 권오국 신광재단 대표이사, 이한오 금강방송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복지관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기대를 나눴다. 이번 민간위탁 전환 조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각 복지관은 기존의 시 직영 체제에서 민간 전문기관 운영체제로 변경된다. 지자체 직영 복지관은 안정적인 예산 기반으로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 한계와 혁신적 서비스 도입의 어려움 등 개선 과제가 존재해 왔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운영평가 결과에서도 민간이 운영하는 복지 서비스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 9일 오후 3시부터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와 함께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지도를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을 때 관련 사안에 대한 학교의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연수생들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경아의 딸’을 감상하고, 영화를 연출한 ‘김정은 감독’과 영화 속에서 나타난 디지털 성범죄 유형 및 피해회복 방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감독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겪은 주인공과 그 주변의 인물들이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이번 영화를 통해 알리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교원들의 전문적 예방과 지도 및 능동적 사안처리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9일, 10일, 11일 등 총 3회에 걸쳐 초등교사 90명을 대상으로 학급경영 전문가와 함께 하는 ‘테마가 있는 학급경영 나눔 릴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 학급경영 전문가’란 심사를 통해 학급경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인증서를 받고 학급경영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교사를 말한다. 알짜배기 학급운영, 토닥토닥 수업성장 등 학급경영 전문 직무연수를 이수한 교사 중에서 선발된다. 이번 나눔 릴레이는 초등 학급경영 전문가 교사들과 함께 학급경영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주제별 실습 중심 연수를 통해 교사의 학급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9명의 초등 학급경영 전문가가 릴레이 형식으로 강사로 참여해 회차별 30명 내외, 총 90명의 교사가 연수에 참여한다. 먼저, 7월 9일 1차 나눔 릴레이는 대실초에서 유가초 김성훈 교사, 학산초 박민영 교사, 대실초 김민경 교사가 ‘A-B-O 기질 대화법’을 주제로 ▲교실 속 아이들의 다양한 기질, ▲기질을 수용하는 교사의 말, ▲격려카드를 활용한 기질을 수용하는 교사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9일 오후 5시,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고등학교별 대표 학생,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5 학교연합 학생회 2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대구 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부정과 불의에 맞서 일어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효시로, 이후 3·15 마산의거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은 단순한 기념 공간을 넘어 민주주의 교육과 시민정신 함양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연합 학생회’는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모여 구성하는 단체로,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대표성 강화, 학교(교육청)과의 소통 및 교류, 학생들의 이익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앎을 삶에서 실천하는 학생들의 공동체’를 지향한다. 이번 행사는 2·28민주운동의 정신을 기념하는 역사적 현장에서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차 정례회는 ‘더 나은 삶과 세상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대구시의회 이재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 중구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중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운행하는 장애인이 대상다. 보험 보장 기간은 2025년 7월 11일부터 2026년 7월 10일까지 1년간이다. 대상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구청에서 일괄 가입하며,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제3자 대인·대물 배상책임 사고에 대해 본인 부담금 없이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청구는 사고 발생 시 보험업체(휠체어 코리아닷컴)에 직접 전화 상담 후 청구하면 된다.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이며, 청구 횟수에 제한은 없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전동보조기기 보험지원으로 장애인들이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본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23개 동을 대상으로 한 순회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 현황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이용 방법을 안내한 후 주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실제로 달서구에서는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매년 약 6,000건 이상의 위반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러한 위반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주민 간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달서구는 주민들이 관련 규정을 충분히 알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상황을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바람직한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순회 교육을 기획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시가 있는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한 차량에 실제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선 침범이나 이중주차 등 주차 방해행위도 위반에 해당하며, 적발 시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백령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과 교육청 간부들은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46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도 교육감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백령도 해병대 부대에서는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교육청도 튼튼한 안보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시청 대강당에서 녩년 동 인적안전망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교육은 각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수행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의 진행자은 권종희 강사(현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성향별 주민대화법 등에 대해 사례 중심의 예시를 들어 지역사회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복지환경이 보다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복지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58명과 8개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138명의 인적안전망을 구성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