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4월 29일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진대응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9년 스마트 지진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아두이노를 활용해 지진동을 감지하는 센서를 제작하고 이 센서가 지진대응에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평가할 예정이다. 1차 서면심사에서는 제안한 아이디어의 타당성, 창조성 및 센서 제작능력을 평가하여 총 20팀에게 2차 발표심사 진출권을 부여한다. 2차 발표심사에서는 아이디어 발표 및 시연과 진동대 실험을 통해 센서의 지진파 판단 정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영예의 대상 1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팀에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상, 우수상 3팀에는 지진방재연구센터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4월 26일, 2019년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고(故) 박성제 씨 등 2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자 1명, 의상자 1명)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이다.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 이날 위원회가 인정한 의사상자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고(故) 박성제 의사자 (사고당시 47세, 남(男)) : 2018. 8. 21 15:30시경 의사자 박성제씨는 부여군 석성면 소재 단무지공장에 절임무 매입업무 차 방문하였다가, 공장 내 절임무탈염수조 안에 빠진 이 건외 변사자 1명을 발견하였다. 사고 현장관계자의 구조요청을 받아 변사자를 구조하기 위해 수조 사다리를 타고 절임조 내부로 내려가 변사자를 끌어 올리던 중 황화수소에 질식,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사망하였다. 김재천 의상자 (사고당시 56세, 남(男)): 의상자 김재천씨는 2018. 11. 17. 05:45경 식당(횟집) 앞을 지나가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좌측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법원이 마약류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원지법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박유천의 혐의는 올해 초 3번 필로폰을 구입하고, 5차례에 걸쳐 투약했다는 것이다. 박유천은 기자회견까지 열면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다리털에서 마약이 검출되면서 영장이 청구됐다. 국과수의 검사 결과에 대해서도 박유천은 "필로폰 성분이 왜 내몸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여전히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했다. 어제 심문에서도 판사에게 "마약이 검출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 개혁을 요구해온 시민단체들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물리력으로 막아선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국 5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은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석 넘는 거대정당이 소수정당의 국회의원을 감금하는 등 국회의 업무를 방해한 한국당의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정당이 선거제도 개혁 법안 처리를 약속했지만, 한국당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뒤늦게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민관이 협력하여 자율주행차용 정밀도로지도를 효율적으로 구축․갱신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완성차업계, 이동통신업계, 지도제작업계, IT․전자업계의 14개 기업과 관련기관이 참여하며,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될 협약식에서 총 17개 참여기관이 공동구축체계 관련 협력체계 구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교통 규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로, 자율주행차 센서정보와 정밀도로지도를 결합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대규모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 정밀도로지도는 정부가 단독으로 구축하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술개발 수준과 민간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우며, 민간이 경쟁적으로 구축․갱신하면 중복투자로 인한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관련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정밀도로지도 민관 공동구축체계의 필요성과 추진방안을 논의하여 왔으며, 지난 3월 참여기관 회의를 통해 협력관계를 우선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직권을 남용해 자신의 형을 강제 입원시켰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그동안 19차례 재판에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던 이 지사는, 이번에도 친형 故 재선씨의 강제입원 시도는 '해야할 일'이었다고 항변했다. 지난해 12월 이 지사를 재판에 넘기면서 검찰이 적용한 혐의는 4가지. 성남시장 재직 시절 공무원들에게 친형 강제 입원을 지시하고,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6월 허위사실 3건을 공표한 혐의다. 어제 결심 공판에서 이 지사의 혐의를 조목조목 따진 검찰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이 없다"면서, 이 지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방해가 되는 친형을 정신병 환자로 몰아 감금을 시도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또 지난해 지방선거 기간 동안 허위사실을 공포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6백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의 구형대로 선고가 확정된다면 이 지사는 도지사 직을 상실하게 된다. 공무원법상 금고 이상의 형을 받거나,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 벌금을 받을 경우 공직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5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다친 안인득 방화, 살인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안인득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교도소로 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선 안인득은 지난번과 달리 어제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범행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엔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이 불이익을 당해왔다는 주장을 계속했다. 경찰은 안인득의 방화 살인을 사전에 계획한 범행으로 결론지었다. 범행 한 달 전 흉기 2자루를 구입해 둔 점, 사건 당일 새벽, 통을 들고나가 휘발유를 사온 점, 불을 지른 뒤 계단에 자리 잡고 있다 주민들의 급소를 노린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안인득이 2016년 7월 조현병 주치의가 바뀌면서 치료를 그만뒀고, 이후 피해망상에 의해 누적된 분노가 한꺼번에 표출된 것으로 분석했다. 경찰은 안인득이 다른 정신질환자들처럼 자신은 멀쩡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구체적 정신감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검찰에서 맡을 거라고 밝혔다. 경찰이 주민들의 신고에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112 녹취록 등을 근거로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는 연기 흡입으로 치료받은 한명이 추가되면서 사망 5명, 부상은 16명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반려동물 유기사료 인증제도 홍보를 위해 국내 최대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인 「2019 케이펫페어 부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된 반려동물 유기사료 인증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케이펫페어에 단독 홍보관을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유기사료 인증제도 설명·유기사료 전시·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반려동물 유기사료 인증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관람객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관을 운영 할 예정이다. 2019.1.1.부터 반려동물 유기사료 인증제도가 시행됨에 따라,‘유기사료’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른 인증을 취득하여야 한다. 유기사료는 유기농·축·수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가공한 사료로서,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등 인위적 합성물질·성장촉진제 및 호르몬제·항생제를 첨가할 수 없다. 또한 유기사료에 대한 다양한 수요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유기원료 함량에 따라 95% 유기사료와 70% 유기사료, 두 가지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일본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 욱일기를 달고 참석했다. 중국은 미 본토까지 타격이 가능한 전략 핵 잠수함을 최선두에 세워 해군 창설 70주년 관함식을 시작했다. 중국은 이번 관함식에서 1호 항공모함 랴오닝함에 함재기를 탑재했고 구축함 호위함 등 전함 32척과 항공기 39대를 선보였다. 함께 참가한 십여 개 국가의 함정 중에 일본 함정 스즈쓰키호도 뱃머리에 욱일기를 달고 칭따오 항에 들어왔다. 욱일기에 대해선 우리와 마찬가지로 중국도 매우 민감하다. 욱일기가 그려진 옷을 입었다가 군중에 몰려 옷이 짓밟히기도 했고 지난해 중국 난찡정부는, 욱일기나 일제 군복 등 일본의 2차 대전 범죄를 상기시키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시키기까지 했다. 그래서인지 여론 통제가 빈번한 중국 매체에선 일본 함정의 욱일기 참가 보도는 없었다. 이번 관함식에 미국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중국 환구시보는 "중국 해군의 목적은 외부 세력이 중국 근해에 와서 힘자랑하는 것을 억제하는데 있다"며 사실상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갈등 상황을 빚고 있는 미국을 겨냥했다. 일본 언론은 중국이 욱일기를 문제 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내부 여론을 통제하면서까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서 김수민 작가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윤지오가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서 출국했다. 캐나다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어제 오후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윤지오는, 취재진에게 다소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윤지오는 모친의 건강이 악화된 게 출국 이유라며, 꽤 오래전부터 예정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지오는 고 장자연의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는 김 작가의 주장에 대해 다른 카톡을 공개하며 김 작가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려 이용하려 했다며, 김 작가가 순수하지 않은 의도로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윤지오가 출국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핵심은 역시 윤지오가 실제로 '장자연 리스트'를 보았냐는 것. 과거 윤지오는 "장자연 씨에게 성 접대 등을 강요한 인사들의 명단을 봤다"고 주장했지만, 김 작가 측은 윤 씨가 이야기하는 일목요연한 '리스트' 형태의 문건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거짓말이라고 못박았다. 경찰은 출국한 윤지오에 대한 신변 경호를 종료하는 한편, 김 작가의 고소 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맡겨 진행하기로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4회 2019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지구의 날 다음 날 열린 금번 행사는 다시 한번 지구환경을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2019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기관·지자체, 연구소,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환경산업은 개발과 보전이 양립할 수 없는 별개의 사안으로 취급되어왔다. 그래서 개발에 따른 오염을 처리하는 소극적인 역할만을 수행하면 됐지만, 현시점에서는 전체 경제·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사업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됐다. 바야흐로 환경산업은 세계적인 성장산업이자 각국의 정책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즈음에 열린 ‘2019대한민국환경대상’은 최근 심화하는 미세먼지 문제, 폐기물 대란 등 환경이슈로 인한 국민의 관심도가 그대로 반영됐다. 친환경 경영과 환경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표방하는 기업과 기관 및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치매환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을 돌아보고 돌봄에 대한 부담완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매 헤아림’가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헤아림’가족 교실은 4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총 8회에 거쳐 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봉화군 관계자는“환자 가족들이 마음 편히 만나서 소통하고 치유 할 수 있는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가족들이 돌봄 부양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순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팔용, 이금필)가 지난 23일 태장3리 경로당을 방문해 ‘1·3 세대가 함께하는 하하호호 day!! 행사를 펼쳐..... 순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순흥면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순회하며 빵 만들기, 비누 만들기, 마술공연 관람, 순흥 어린이집 공연, 실버 요가,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1·3 세대가 함께하는 하하호호 day!!’를 순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팔용 공동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순흥면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살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1·3 세대가 함께하는 하하호호 day!!’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순흥면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보건소는 24일 오후1시 장수면 성곡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와 함께 잘 사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수면 성곡1리는 주민인구의 47%이상이 60세 이상 인구로 구성된 초고령 마을이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사에 의해 선정됐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주민 대상 치매 서포터즈 교육, 게이트볼 및 탁구교실 운영, 해바라기 꽃밭조성, 인지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수익사업운영으로 마을 치매어르신에게도 후원 할 예정이다. 김인석 영주시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관리 및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양부담감을 완화시키고, 치매질환 이해와 인식 개선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군수 김학동) 체험학습장인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늘어나는 인파로 새로운 체험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을 맞아 목재에 관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하기 위해 학생들의 현장학습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목재생활공예품을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일반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활기를 찾는 분위기다. 해발 700미터에 자리 잡아 주변 산세가 수려한 청정지역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놀이체험실을 비롯한 목재전시실, 휴게실로 꾸며진 1층과 목재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재공방이 2층에, 생활목가구 제작 등 전문적인 목재체험이 가능한 목공교육장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또한, 야외공간에는 어린이 놀이터 및 파고라, 산책로(데크로드 47m, 계단데크 15m, 휴게쉼터 1개소)가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목재체험교실, 목재생활공예품을 만드는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목재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가족 및 각종 단체 체험교육이 가능한 공간이다. 정기 수강프로그램은 1개월 단위로 주 1회, 1기당 40명(화 20, 토 20)을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