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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는 부도덕한 대통령"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을 지낸 스탠리 매크리스털 예비역 육군 대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부도덕하고 정직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매크리스털 전 사령관은 현지시간 30일 미국 ABC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대통령이 부도덕하다고 보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며 "그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사퇴와 관련해 "매티스같이 사심 없고 헌신적인 인물이 군인에 대한 모든 책임에서 벗어나 자리를 떠난다면 우리는 그가 왜 그랬는지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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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