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1일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감자탕,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가 보훈가족의 영예를 드높이고자 추진하며 군이 이에 발맞춰 금산군 시니어클럽 시장형성사업단 이찬저찬반찬가게와 협조해 2년째 시행하고 있다. 매주 한 차례 진행되고 있으며 이찬저찬반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삶의 경륜이 묻어나는 손맛으로 음식을 만들어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은 저소득 보훈가족이 존중과 예우 속에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보훈 가족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사)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와 ‘헌마공신 김만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시대 국난 극복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들여 말을 헌납한 공로로 ‘헌마공신’ 칭호를 받은 김만일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의 역사적 가치를 교육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만일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과정과의 연계, 지역 인물 중심의 역사교육 활성화 등에 협력하며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 함양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제주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김만일의 삶과 정신을 교육 현장에 녹여냄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긍지를 갖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제주다움을 담은 교육과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원문정보 공개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원문정보 공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장의 결재 문서를 시민의 정보 공개 청구 없이도 정보공개포털에 원문 형태로 공개하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2025년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비공개 문서를 재검토하여 공개할 수 있는 정보로, 적극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특히, 원문정보 공개율 목표를 86% 이상으로 설정하고, 공개율이 낮은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컨설팅, 독려 활동 등을 통해 공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도민이 자주 검색하는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선호도를 반영하고, 정보 공개 청구 없이도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맞춤형 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의 정보 수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전정보 공표 자료와 비공개 대상 정보 세부 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2024학년도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결과를 도내 교육지원청과 사립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재정결함보조금은 사립학교의 인건비와 운영비 부족분을 지원하여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제고하고, 학교 운영의 안정성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이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이번 정산은 도내 174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교직원 인건비 정산액의 과다 발생 여부 △운영비 초과 집행 및 과다 불용 발생 여부 △수익자 부담 경비 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정산 결과, 2024학년도에 교부된 보조금과 실제 집행액 간의 초과·부족분은 오는 하반기 운영비 교부 시 조정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정하게 집행된 인건비는 즉시 회수 조치했으며, 분야별 주요 지적 사항은 각급 학교에 안내하여 신속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정산을 통해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에서 반복되는 문제점을 자세히 분석하고, 향후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예산이 투명하고 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본청 2층 중앙 로비 출입구에 ‘안전우산’을 비치·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비치된 안전우산은 총 30개로, 자외선 차단과 방수 기능을 갖춘 이중 안전 물품이다.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폭우뿐만 아니라, 강한 햇볕으로 인한 피부 화상과 자외선 노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폭염과 호우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우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안전우산 비치를 통해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실천이지만 안전우산 비치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오토캠핑장을 찾는 가족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캠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보수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1박 2일 가족 캠프도 운영한다.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과 김천오토캠핑장, 영덕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경북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 저렴한 이용료(1면당 2만 원)로 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캠핑장 이용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가족과 경북도민이며,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도민들의 캠핑 수요를 반영해 영주시에 있는 (구)부석초등학교 남대분교장 터에 12면 규모의 오토캠핑장을 신규 조성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1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기관(부서) 및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지털 전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이고 팀(1인 또는 2인 이상)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개발분야는 교육, 행정, 기타 3개 분야이며 업무용 PC(노트북)에서 작동되어야 한다. 시상은 대상 1팀(500만원), 우수 2팀(각 250만원), 장려 3팀(각 100만원) 등 총 6팀에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는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일반성, 확장성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각 2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로, 10월 27일 결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관련 부서와 협의한 후, 일반화를 걸쳐 각 기관(부서) 및 학교에 배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3박 4일간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다문화·탈북학생(중고생) 31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탈북학생들이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자아 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조작과 항공서비스 직업 체험을 하며 직업 현장을 간접 경험하고, 전공학과 교수들의 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 전통악기 연주 및 공예 체험 등의 활동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특강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문화적 배경의 강점을 재발견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캠프의 전 과정에 부산외국어대학교 재학생 멘토가 함께하여 진로와 전공 선택에 대한 궁금증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캠프는 멘토와 함께 작성한‘꿈 보고서’를 발표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다문화·탈북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일반고(자율고, 특목고 포함) 1~3학년 1,002명을 대상으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교의 과목 개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되던 기존의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과정을 통칭하여 2024년부터는 학교연합형 교육과정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연합형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간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대학 및 지역기관과 연계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대학 및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중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과형·창체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이 관내 대학 등 19곳에서 1,002명을 대상으로 57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교과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은 대학의 우수한 강사진 및 시설을 활용하여 일반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이나 소인수 희망 과목을 선정하여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과목 추가 이수 형태로 각 과목당 2학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예술을 통한 조화로운 인성함양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가칭)덕도예술마루’설립을 추진한다. 또 부산의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도전정신과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줄 ‘부산창업학교’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키워 낼 ‘글로컬 미들스쿨’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교육감 재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교육기관을 설립해 부산의 미래 인재를 키우겠다”고 시민과 약속한 김석준 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넘기면서 공약 실천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가칭)덕도예술마루’는 부산 강서구 옛 덕도초등학교를 활용한 학생예술체험시설로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중으로 세부운영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착공,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창업학교’는 타당성 연구용역비 예산을 추경에 반영, 부산시의회 심의를 통과한 만큼 올해 중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용역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지닌 인재 양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기후변화 위험거처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417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반지하 등급제 전수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위험거처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주거 안전과 건강에 취약한 구민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역대급 폭염은 물론 폭우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 반지하와 옥탑방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417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완료했다. 구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부터 발 빠르게 움직여 반지하, 옥탑방 등 폭염 취약 주거지에 대한 지원을 6월 중에 모두 마쳤다. 먼저, ‘냉난방 케어 지원사업’을 통해 반지하와 옥탑방에 거주하는 200가구에 선풍기, 냉감 침구 등으로 구성된 냉난방꾸러미 또는 벽걸이 에어컨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민관협력으로 지원했다. 옥탑방 등 노후주택 20가구에는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하는 ‘쿨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서울 중구가 청소년의 주도적 미래 탐색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진로체험 바우처’를 지급한다. 구는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중구 청소년 진로체험 바우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17일 공포했다. 이번 조례에 따라 중구는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만 13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0만원씩, 연간 총 20만 원의 ‘진로체험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자유학기제 등 중학생의 학업 시기별 진로 연계 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에 대한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바우처는 문화·예술, 체육, 독서 등 다양한 진로 관련 활동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직업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생활과 다양한 체험 활동까지 활용 범위를 확장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체험 선택을 폭넓게 보장한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바우처 사용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사업체를 우선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릉시가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녀의 입학을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강릉시가 추진 중인 출산·양육 친화 도시 조성 및 정주 유인 정책의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릉시 연간 대상자는 약 4,500명이다. 7월 20일 기준 대상자의 70%에 달하는 3천여 건의 신청이 접수되어, 교육비 부담 경감이라는 정책 취지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공감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는 모든 지원 대상자가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학교 및 읍면동 안내와 함께 SNS, 지역 화폐 앱,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홍보 노력에 힘입어 함께 시행 중인 전입 축하금 지원사업도 500건 이상 접수됐으며, 이 중 2주 차까지 신청분 267건, 총 469만 원이 지급 완료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입학 시기 가정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이후 제주도 재건에 헌신한 도민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기념사업 추진에 나선다. 제주도는 21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3차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및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문화․예술․역사 및 공연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장, 도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해 분야별 기념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추진경과, 주요 기념사업 추진상황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식 경축행사 ▲역사교육·체험공감 프로그램 ▲문화·전시프로그램 ▲국가유공자 예우·추모 ▲참여확산 경축 분위기 조성 등 5개 분야에 2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8월 15일 오전 10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축식은 도립합창단 40명과 어린이합창단 40명으로 구성된 80인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유공자 포상,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1일, 학생의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수행평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행평가,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그리는 변화’를 주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임 교육감과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학생, 교사,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참여를 위해 개설한 유튜브 실시간 중계에도 270여 명에 이르는 교육구성원이 함께 참여했다. ‘수행평가’는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학습 과정 및 결과를 직접 관찰하고, 그 결과를 판단하는 과정 중심 평가 방법이다. 그러나 최근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과도한 수행평가 준비 부담과 이에 따른 교사의 채점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나타나면서 임 교육감은 ‘수행평가 제도의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수행평가의 실제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수행평가가 본연의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안을 찾아보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주요 순서는 ▲수행평가를 논(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