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로 네팔 히말라야의 세계 4위 봉인 로체 남벽 등정에 나섰던 홍성택 대장이 이끄는 2019 로체 남벽 원정대는 지난달 27일과 28일 베이스캠프를 떠나 2일 정상 도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9일 시속 75km 강풍과 폭설이 내려 다시 베이스캠프로로 돌아왔다. 등반대는 지난달 18일 1차 정상 공격에 이어 이날 2차 정상 공격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계속된 악천후로 결국 지난달 30일 또다시 다음을 기약하고 전원 무사히 하산했다고 알려왔다.홍 대장은 6월 몬순(장마)이 시작돼 더 이상 무리하게 도전했다가는 많은 인명 피해를 낼 수 있다거 판단해 물러서기로 했다. 그는 여섯 번째 도전에 실패한 원인을 분석해 가을에 일곱 번째 도전에 나설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등반대는 밝혔다. 또한 인도 히말라야의 난다 데비 봉을 오르던 8명의 산악인이 지난달 13일(이하 현지시간) 이후 지금까지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영국 BBC가 1일 전했다. 난다 데비는 인도에서 두 번째 높은 봉우리로 해발 고도 7816m에 이른다. 영국인 4명에 미국인 둘, 호주와 인도인 한 명씩으로 구성된 등반대가 지난달 13일 베이스캠프를 떠나 난다 데비 동봉을 오른다고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 국제조리고등학교(휴천동)에서 뉴욕타임스가 극찬한 사찰음식 대가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을 미슐랭 셰프들과 외신기자들에게 미슐랭 톱스타 셰프들이 영주에서 한국사찰음식의 맛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최교일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등 100여명의 내빈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의 맛과 향을 살려내는 완벽주의자 셰프 야곱 쟝 보어마, 이탈리의 특유의 지중해 요리의 대가 파올로 카사그란데, 프랑스 고전 요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리비에 벨린 등 미슐랭 스타 셰프와 음식평론가, 외신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관스님의 사찰음식 시연과 톱클래스 요리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셰프 서밋’으로 진행됐다. 서양에서 각광받고 있는 사찰음식은 화학조미료 없이 제철에 나는 신선한 채소로 담백한 맛을 내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정성이 듬뿍 담긴 정관 스님의 요리가 테이블에 차례차례 올라올 때마다 정갈한 모습과 소박한 맛에 연신 탄성과 박수를 터뜨렸다. 특히 미슐랭 셰프들은 낯선 음식 재료와 조리법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음식을 음미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통명농요보존회(회장 안승규)는‘제29회 예천통명농요 정기발표회’를 개최 정기공연에서는 ①모심기, ②모심고 나오면서 부르는 소리, ③논매기, ④논매고 나오면서 부르는 소리, ⑤집으로 오면서 부르는 소리, 다섯 마당 전 과정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농요의 참 멋을 느끼고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예천아리랑과 안동색소폰동호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근지역의 강릉농악, 홍성 결성농요, 구미 발갱이들소리, 상주민요, 예천공처농요가 통명농요의 정기발표회를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각기 고유의 특색이 살아있는 농요를 선보여 공연을 찾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된 노동 속에서도 사람들의 신명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 농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고장의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여 우리 지역 문화유산이 오래도록 계승․발전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6월 1일부터 6월2일 2일간 문경시 점촌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경북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가했다. 봉화군은 6개부(꿈나무, 재능부, 영재부, 원더부, 성균관부, 재상부) 9개 체급에 15명이 참가하여 금메달9개, 은메달6개를 획득하여 시·군 통합 종합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복싱협회 선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봉화군의 복싱발전과 동호인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특허청은 오는 6월 4일 「제1회 한·중·일·유럽 특허심판원장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날(6월 5일)에는 참가국의 심판제도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특허심판 국제세미나」도 개최된다. 이번 특허심판원장 회의는 「특허 신뢰성 제고」를 위한 선진 4개국 특허심판원의 심판정책을 공유하고, 한국 특허심판원의 혁신과제 및 미래 모습을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국들은 심리충실성 강화 및 심판처리기간 단축(심판 인력 증원) 등 특허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은 심리에서 당사자 의견 개진 기회 확대 및 무효심판 심결의 충실화 등 심리충실성 강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중국은 특허 재 심사 및 무효심판에서 각 절차의 모니터링 및 관리를 강화하고 외부 고객의 피드백에 주목하여 심판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럽은 심판대기물량을 줄이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2019년까지 23명, 2020년까지 추가로 16명의 기술직 심판인력 증원을 추진 중이다. 또한, 심리 절차 개선 및 사건 관리 강화를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표준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해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19명을 선정하고 5월 31일(금)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를 통해 지난 3월부터 표준 마에스트로 지원서를 신청·접수받아 표준화 활동 실적 및 활동 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ㅇ 이번에 위촉된 표준 마에스트로에 대해서는 국제표준화 회의 참석 등 표준화 활동 지원을 위해 향후 3년간 항공료, 체재비, 자료분석 및 기고서 준비 등을 위한 비용으로 매년 최대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국제표준화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세계 최고 표준화기구인 세계전기통신연합(ITU)에서 2018년 기준 세계 3위 수준의 의장단을 확보하는 등 ICT 분야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제표준화는 기술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외국어 능력, 인맥 등 복합적인 능력을 필요로 하며, 기존 표준 전문가들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타 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해양경찰청은 30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강(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구조 작업을 위해 헝가리 현지에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구조대원 6명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현지에 파견된 구조대원은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소속 경정 정홍관 등 6명이다. 이들은 심해·특수사고 대응을 위해 14년 11월 신설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들로 세월호 사고 수색 및 베링해 오룡호 수색현장 파견 등 다양한 수중구조 경험과 역량을 갖춘 최정예 대원들이다. 이들은 스쿠버 장비, 소형보트 등 구조장비 20종, 83점을 싣고 이날 오후 8시 민항기를 이용해 출국할 예정이다. 헝가리 현지 상황은 유속이 빨라 험난한 구조작전이 예상되나 경험이 많은 해양경찰 구조대원들이 실종된 우리 국민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한다”며 “실종자를 모두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기존 어린이집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설치하는 비상계단에 대한 면적 산정을 완화하고, 휴게음식점(카페) 등의 시설 내부에 바닥판과 칸막이 등으로 다양한 휴게․영업을 위한 내부 발코니 등 수평 공간구획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건축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을 5월 3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법 시행령」개정안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어린이집의 비상 시 원활한 피난을 위해 강화된 안전기준*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11.4.7전) 4-5층을 보육시설로 사용하고자 외부 비상계단을 추가로 설치하는 경우 불가피하게 건폐율 또는 용적률 기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하게 되므로 이를 해소하고자 건폐율․용적률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하여 건축면적과 바닥면적 산정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제1종 또는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휴게음식점(카페), 제과점 등의 시설에서 1개층 내부를 바닥판과 칸막이로 내부 발코니 등 수평으로 구획하여 휴게공간 또는 영업공간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마련한다. 건축물대장의 건축물 용도와 실제 사용 용도가 불일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불법촬영(몰래카메라) 걱정 없는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휴양시설 등에 대한 중점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노후시설 개량, 에어컨·온수기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보완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 국립자연휴양림 연간 이용객: (2015년) 305만 명→ (2017년) 340만 명 → (2018년) 363만 명 이번 중점단속은 연간 이용객의 25%가 방문하는 여름 성수기 동안, 국민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 화장실, 샤워장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탐지기(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 6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결과 불법 촬영기기를 발견할 경우 즉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특별 점검 후에는 휴양림마다 불법촬영 단속 담당자를 지정해,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여 불법촬영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한국고용정보원은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제1차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워크넷 4차 산업혁명 체험관을 운영한다. KB국민은행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취업준비생, 중장년 구직자 등 3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 체험관에서는 고용정보원이 정부혁신 과제로 추진한 공공빅데이터 기반 ‘워크넷 챗봇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온라인청년센터의 활용 방법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도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은 대화형 구인구직정보 챗봇 서비스 ‘고용이’를 직접 사용하여, 간단한 문자대화로 채용정보와 일자리 정책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서울 연봉 3000만원 웹 디자이너 찾아줘”라고 입력하면, 고용이가 조건에 맞는 채용정보를 알려준다. “청년 일자리 맞춤 정책 알려줘”라고 물으면, 관련 정보가 담긴 워크넷 페이지를 찾아 연결해준다. 체험관에서는 청년정책과 청년공간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온라인청년센터 활용법도 소개한다. 고용정보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안한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 표준안이 IEC 국제표준(IEC 62282-6-400)으로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수소경제를 혁신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과 수소경제 표준화 로드맵(’19.4)을 수립하고 정책 지원을 본격화한 가운데 거둔 첫 대외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 국제표준은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노트북, 휴대폰 등 소형 전자기기에 적용할 때 필요한 전력에 대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전력을 안전하고 호환성 있게 공급할 수 있게 하는 기준도 규정하고 있어, 앞으로 응용분야가 다양하며 수소경제 확산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수소차와 가정·건물용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실현되고 있는 수소경제가 전자기기를 비롯한 다른 영역으로 확산되려면, 제품에 장착되는 연료전지의 소형화가 필수적이다. 특히, 이 표준은 전자기기 뿐 아니라 전기 자전거, 전동 카트, 지게차와 같은 경량 차량,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는 7월 12일까지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철도·공항·아파트 등 전국 595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특히 119개 현장의 경우 통상적인 점검방식이 아닌 불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투입되는 인원은 국토부,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 민간전문가를 포함, 15개반 600여명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구조물 상태, 주변 지반 침하·붕괴 위험, 굴착·발파공사 안전성 등이다. 아울러 점검반은 높은 작업 현장이나 타워크레인 등 추락사고 가능성이 큰 곳의 안전조치 적정성도 살핀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설현장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공사중지, 영업정지, 벌점·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의지를 담은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r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북 임실군 옥정호, 충북 충주시 비내섬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과학원은 지난해 옥정호, 비내섬, 광주광역시 장록 습지 등 3곳의 습지를 정밀 조사했다. 3곳의 습지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9종의 서식이 확인됐다. 옥정호 습지는 섬진강 상류에 있는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위적인 교란요소가 적고 생태경관도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달, 큰줄납자루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10종을 포함해 총 1003종의 야생생물의 서식을 확인했다. 비내섬 습지는 다양한 형태의 퇴적지형을 비롯, 자연적인 여울과 소가 반복되는 하천 중상류지역 습지로 전형적이고 우수한 생물서식처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과학원은 호사비오리, 단양쑥부쟁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5종을 포함해 총 859종의 생물종 서식을 확인했다. 도심에 인접한 장록 습지는 오랜기간 동안 현재와 같은 자연적인 하천지형이 유지돼 자연성이 뛰어난 생물서식처가 발달했다. 습지 주변의 도시화에 따라 지역 야생생물들의 피난처 역할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4종을 포함해 총 827종의 생물종 서식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에 제안하는 ‘2019년 청소년특별회의’가 23일(목),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해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여성가족부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청소년특별회의’를 2005년부터 매년 구성·운영하며, 청소년 정책의 실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직접 국가의 청소년정책을 점검 및 제안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출범식은 특별히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주제: ‘2019 다시 청소년이다’)와 연계하여 개막식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청소년특별회의 위원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17개 시·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과 중앙에서 선발한 위촉직 청소년들을 포함, 총 450여 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연간 활동을 통해 정부에 제안할 청소년관련 정책과제들을 발굴하고, 본회의를 통해 최종 과제를 채택하는 의결권을 갖게 된다. 확정된 정책제안 과제들은 각 관련 부처의 검토를 거쳐 연말 결과보고회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사회
북경한발해여유문화발전유한책임공사 오연림 비서장, 호용량 서기, 쭝씬유한공사 림용 동사장, 이화 동사장, 한국 측 세계문화재단(NGO)에코24 조호대 이사장, 이성부총재, 한국SNS기자연합회 정길종 사업단장등이 국회의사당 박수현 국회의장비서실장을 방문하여 지난 3월 ‘제2회 한, 중 문화관광무역교류대회’ 성과와 양국의 미래 희망적인 담소를 나누었다. 지난 1월에 오연림 비서장은 박수현 비서실장을 방문하여 제2회 교류대회 등을 상의하는 과정에 국내 지방자치단체 문화교류 확대 및 투자 유치를 희망한다, 는 말에 창원시 및 민간투자 계약이 이루어져 방문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중국 온라인게임 시스템은 한국이 중국을 월등이 앞서가고 있다. 이 부분에 한국정부와 민간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수현실장은 양국 관계개선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난번에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중국서열 3위)을 만나 △무역 및 과학기술 △양국 지방자치 협력 △문화교류 등 3대 과제를 진지하게 대담했다. 한국과 중국은 빠른 시기에 사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날 방문자는 북경에서 진행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