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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사람과 평화 양해경대표 아시아 스타마케팅 컨벤션 봉사부문 수상

(사)사람과 평화 양해경대표 후배들 양성에 노력하겠다. 밝혀


(사)아시아인재과학원 (사)국가브랜드진흥원 한국SNS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코그미디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아시아스타마케팅컨벤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타이(태국), 스리랑카 등의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양해경대표가 봉사부문에 수상을 하였다.

양해경대표는 사단법인 사람과 평화를 이끌어가는 수장으로서 ▲용인성폭력상담소 ▲평생교육센터 ▲물푸레지역아동센터 ▲갈등화해조정센터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을 통해 인권과 갈등 사회적인 약자들에게 헌신적인 봉사자로서 수상자 반열에 올랐다.

양대표는 금번 수상 소감에서 부끄럽다. 여성인권활동가로 1987년 (사)한국여성민우회 창립멤버로 시작하였다. 초창기부터 함께 한 동료들과 현장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 상을 돌리고 싶다. 인권이란? 서로를 포옹하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되는 것이라고 하는 양대표는 힘이 되는 한 활동을 이여 갈 것이다. 이제는 지도자급 후배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라고 이 상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후배들이 많아 기대가 된다. 라고 했다.

‘아시아 스타마케팅 컨벤션’상은 ‘자랑스러운 아시아 인물대상’,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아시아 대표기업 브랜드대상’이 구체적인 훈격(勳格)별로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시상했다.
양대표는 청소년보호유공 대통령표창, 여성복지유공 국무총리표장 등을 수상했었다.

양해경대표는 이화여대에서 사회학,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전공,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단체 (사)한국여성민우회 창립, 현재 사단법인 사람과 평화 대표와 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 소장으로서 20년 가까이 여성인권활동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성범죄자 재범방지교육과 청소년성문화센터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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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 창작물보다 AI 콘텐츠 선호…알고리즘 편향 논란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 기자 | 최근 발표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이 만든 콘텐츠보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AI가 점차 자기 강화(self-reinforcement) 구조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창의성과 고용시장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간이 작성한 글보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더 정확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판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이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AI 자체 산출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편향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AI가 AI를 선호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인간의 독창적인 사고와 창작물이 주변화될 수 있다”며 “이는 예술·저널리즘·교육 등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이 핵심인 영역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업이 AI에 의존해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장에도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