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제6기 충청남도 학생인권의회 개회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는 9월부터 1년간 새 임기를 시작하는 초중고 학생의원 45명을 비롯해 전임 5기 의장단과 학생인권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과 위촉장 수여 ▲교육감 축사와 기념촬영 ▲‘함께 성장하는 인권과 학생자치’를 주제로 행사를 여는 강의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어울림 자리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의장·부의장 선출 ▲새로운 분과 조직과 대표 선출 ▲분과별 활동 결과 발표 등 학생 주도적 회의가 이어진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학생인권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학교 현장에서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참가한 학생의원들은 교육감으로부터 한명 한명 직접 위촉장을 받았으며, 분과 활동 등을 통해 직접 토론과 의사결정을 경험하면서 민주적 참여 역량을 키우고, 충남교육 정책에 학생들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취약마을에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을 배달·판매하는 ‘찾아가는 이동장터’ 발대식을 전남 함평군 해보면 공동홈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이동장터’를 점차 확대하여 농촌 마을에 소매점이 사라져 주민들이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 등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식품 사막화’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9개 시·군(1차 5개 + 2차 4개)에서 ‘찾아가는 이동장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중앙 및 지역 농협, 그리고 전남 함평 등 1차 시범지구인 5개 시·군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발대식이 개최된 전남의 함평군 해보면은 금덕리, 문장리 등 10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나, 7개의 법정리에는 소매점이 없어 현재 일부 마을에서는 생필품 구매를 위해 자동차로 20분 이상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함평군은 금덕리에 위치한 나비골농협 하나로마트를 거점으로 이동장터를 운영, 배후마을에 생필품을 배달·판매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찾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산 남구장애인체육회와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은 11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장애인체육회는 체육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 체육 장비를 제공하고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은 대상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지원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라 관장은 “대부분 무관심하기 쉬운 장애인의 생활 체육 활동에 남구는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여 장애인에게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됐던 대구제일고등학교 교사동을 전면 개축해 8월 10일(일) 공사를 완료하고, 9월 12일(금) 오후 3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신철원 협성교육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대구제일고 교사동은 2021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콘크리트 강도 미달로 재난위험시설 판정을 받았으며,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위해 2022년 4월 개축심의위원회를 거쳐 전면 개축을 결정했다. 이번 개축사업은 교육부 지원금 237억 1900만 원을 투입해 50년 된 노후 교사동을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연면적 9,682㎡ 현대식 건물로 신축한 것이다. 새 교사동에는 ▲일반교실 25개, ▲미술실 5개, ▲2층 규모 입체형 도서관, ▲시청각실, ▲면학실 3개 등을 갖춰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미술중점과정 운영학교 특성을 살려 예술 감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유연한 학습공간으로 설계했으며, 모든 교실에 디지털 기반 스마트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꿈을 Job다! 내일을 Job다!’라는 주제로 ‘2025년 DJ(Dream & 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관내 직업계고 12교가 연합으로 진행했으며, 중학교 28개교 1,000여명이 참가하고, 직업계고 학생, 초·중·고 교사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방문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로봇과 드론을 비롯한 4차 산업 관련 첨단 기술부터, 원예·미용·게임·제과제빵·디자인·금융·보건·패션·반려동물분야에 이르기까지, 대전 지역 12개 직업계고가 운영한 다양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입학상담 부스에서는 각 학교의 입학 전형과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마술사 최현우가 진행한 특강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와 특성화고신문 강승구 대표의 ‘직업계고 제대로 활용하기’ 강연이 큰 관심을 모았다. 두 강연은 진로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직업계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영월군은 영월의료원과 공동으로 2025년 9월 12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27일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여 영월군이 지역돌봄 통합지원 추진을 위한 계획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영월군은 2025년 제3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영월의료원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각각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포럼은 지역 통합돌봄체계 구축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 유애정 박사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방향’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횡성군청 권혁남 팀장이 통합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과제 해결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의 돌봄 패러다임 전환이 핵심 주제로 다뤄졌으며, 의료와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경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와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함께 소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강은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황윤숙 교수가 ‘성장기 어린이 당 섭취와 치아 우식증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당류 과잉 섭취가 아동 건강과 치아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단 음식을 좋아해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가정에서도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들의 건강은 우리 지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의 경쟁력이므로, 이번 특강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치아 건강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함양군은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공무원들의 장애 인식을 제고하고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단법인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의 채주희 강사가 초빙되어 ‘다름에 대한 고려와 존중’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 형식을 넘어 악기 연주를 포함한 공연 형식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더욱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공직자의 올바른 장애인식은 행정 전반에 걸쳐 차별을 줄이고,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함평군 한나리 마을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전남협회 주관으로 열린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에 참여해 장애인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선 김종택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남도협회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지회장, 이상익 함평군수, 모종환 전남도의원 등 주요 인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미용 봉사와 어르신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의 노후 방충망과 형광등 교체 작업에 참여하며 봉사자들과 뜻을 함께했다. 첫 회부터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3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장애인 여러분이 복지 수혜자가 아닌 봉사 주체로 앞장서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도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과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청도지역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청도교육지원청에서 노무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무 관련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올해 개정된 육아지원 3법과 통상임금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안내하여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들은 단순한 법령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변화하는 법·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특히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업무담당자들이 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2일 본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025년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직원들이 참여해 전혈헌혈 등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2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소중한 나눔이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함께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2일 본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2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밖청소년 14명, 고령 합격자 6명, 장애인 3명 등 23명에 대해 합격증서를 전달하고, 포기하지 않은 배움의 열정을 응원했다. 지난 8월 실시된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는 1천275명이 응시해 1천79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1회 80.75%보다 3.88%p 높아진 84.63%를 기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검정고시 합격은 단순한 학력 취득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은 열정과 도전의 결실”이라며 “광주교육은 단 한 명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나주시는 지난 11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나주시 사회복지박람회와 연계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해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와 비장애의 화합을 상징하는 ‘사랑의 비즈고리 만들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나주형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과 시민 의견 공유 시간을 마련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공감 메시지를 전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화분을 만들면서 스스로의 편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따뜻한 나주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주시 관계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12일 청사 중앙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와 함께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후,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와 함께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청렴 충주교육 종합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공공부문 유관 단체와의 협력적 청렴문화 조성, ▲교육 현장의 공공성·투명성·책무성 제고, ▲갑질 예방 및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전 8시 30분부터 중앙현관에서 진행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각 부서(센터)장,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임원, 전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출근길 직원들에게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 작성을 요청하고, 작성된 메시지를 무작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으며, 당첨 메시지는 전 직원과 공유하여 존중과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어 오전 9시 30분부터 소회의실에서 충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와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협의회 임원(회장·부회장 3명·사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한 ‘2025년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이 참가자 전원의 안전한 귀국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생 95명과 교사 20명 등 총 115명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호주 시드니, 미국 샌프란시스코·LA,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한국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말·멋·맛 사업’은 면접과 공개 시연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 한국문화 공연과 체험 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호주 시드니에는 학생 28명과 교사 6명이 방문해 버우드여자고등학교와 홈부시고등학교에서 부채춤, K-팝 공연,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한복 입기, 한글 캘리그래피,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잔치국수, 유자차, 꼬마김밥 만들기를 운영했다. 미국에는 학생 30명과 교사 6명이 샌프란시스코 버클리대학교와 베이지역 한인회관, LA 코리아타운플라자를 찾아 K-팝 댄스, 국악 연주, 태권도 공연과 더불어 한글 이름쓰기, 자개 키링 만들기, 한복 착용 체험을 펼치고 인절미 카스테라, 떡갈비, 약과 등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