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이 15일 오후 보은을 방문하여 AI 시대 디지털 교육과 윤리 교육의 균형을 강조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관내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 학교장, 간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와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다수 수상한 전국 최초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 ‘솔빛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올렸다. 또한 지난 8월 새롭게 개통된 디지털 기반 다차원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 2.0’에 대한 별도 설명회를 통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기능을 쉽게 설명하여 참석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충북교육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특히 다채움 2.0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든든한 도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문수 보은지역협의회장은 “배움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다채움 2.0을 활용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의왕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는 9월 12일 기준, 지급 대상자 151,502명 가운데 150,419명이 쿠폰을 수령해 지급률 99.3%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지급률(98.9%)을 웃도는 성과다. 의왕시는 직원들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내문을 부착하게 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는 개별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 ‘찾아가는 신청률’을 높였다. 이러한 시의 노력이 지급률 1위 달성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시장은“지급률 1위 성과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챙긴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2차 지급에서도 시민들께 차질 없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지난 12일에 이어 15일 고양 EBS 스페이스홀에서 제2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교육환경과 교육정책 인식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과 학부모, 학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로 읽는 세상,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는 아이’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부모교육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 디지털시민교육 정책 안내 ▲디지털시민교육 관련 교육감과의 심층 인터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의 특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임 교육감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경기 디지털시민교육 취지와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미래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교육은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책임 있는 시민의식을 길러주는 것”이라면서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디지털 윤리와 인성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2025년 하반기 전국 시·도교육(지원)청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기록관리 담당자 등 3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청 기록물 통합서비스 플랫폼(RAMP) 조기 도입, 기록관리시스템(RMS) 개인정보 영향성 평가 수행 방안 등” 교육청 기록관리 업무 및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 관련 아카이브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이번 아카이브 사업의 결과물은 “움트는 새싹(가제)”으로 올해 말 출판될 예정이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 기록관리 현안과 혁신을 논의하는 공식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라며 “기록관리 담당자들의 열정과 패기로 기록관리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5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직업계고 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산업과 사회 변화에 맞춘 융합형 인재 양성과 충북형 직업계고 특화 전략을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기술을 넘어 융합 역량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과거의 전문성이 특정분야 지식만을 요구했다면, 오늘날에는 기술을 다른 영역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역량이 필요하다”라며 스마트 농업과 스마트팜 확산 사례를 언급하면서,“충북 직업계고 교육도 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융합 역량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고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 중심 교육과정 확대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이미 ‘직업계고 전성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실무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융합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시대적 변화와 현장을 살펴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맞춤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직업계고의 편견 넘어 강점 강조 윤건영 교육감은 직업계고가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첨단 기술과 융합 역량을 현장 실무와 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9월 12일 부터 14일까지 2025 남북청소년 및 고려인 다문화청소년 태권도 체험여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보조금 지원과 (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주)파메어스, (사)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의 후원으로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주관했다. ‘Together(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 청소년 40명과 인솔교사 10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태권도 수련을 체험하고, 태권도원의 역사박물관을 견학했으며,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주의 대표 축제인 반딧불축제에도 함께 참여해 한국 문화를 직접 느끼는 기회를 얻었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희망꿈나무아카데미 다문화청소년 한국체험여행’은 올해 남북 청소년과 고려인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이사장은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불균형으로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사회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꼭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10월 14일(화)에 열리는 ‘제29회 울산 남구 노인의 날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할 어르신들의 사전 신청을 9월 2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매년 남구는 관내 어르신 3천여 명을 모시고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문수체육관에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체험부스(발마사지, 혈압관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행사를 실버밴드인 ‘실버웨일즈’ 회원들의 밴드공연으로 구성해 노인의 날 의미를 더하며 축하공연에서는 초청 가수인 박성철과 이태운, 유니의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많은 경우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만큼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거점에서는 9월 12일 옥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습지원단을 대상으로 학습상담 및 학습코칭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특강으로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옥천거점 학습지원단으로 활동하는 2명의 전문가가 2차시 프로그램으로 나누었다. 1차시는 학습지원단들의 심리적 소진을 완화하기 위해 꽃과 식물을 활용한 감성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차시는 맞춤형 학습지원 내실화를 위해 중도입국학생에 대한 이해 및 학습자중심 코칭 방법 및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습지원단은“요즘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학생이 늘어나면서 학습 지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학습자중심 코칭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또한 학습지원단들이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옥천거점은 오는 9월 22일부터 옥천·보은·영동지역의 31개교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 1:1 방과후 학습코칭, 도도샘 솔루션 교실, 전문치료기관연계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를 방문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정애 교육장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신선도 및 규격,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작업장 시설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박정애 교육장은“최근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학교급식 식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작업장 시설 및 작업자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친환경 및 지역인증 농산물 등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옥천군 공공급식센터와 옥천교육지원청이 힘을 합쳐 건강급식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9월 13일(토),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25년 영덕군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영덕군 내 교육행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을 증진하고, 협동심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경기와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행정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노동조합 영덕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 활동과 어울림 행사을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었다. 이성호 교육장은“한마음체육대회가 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덕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9월부터 5세 유아 교육비와 보육료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 계획과 연계해 2027년까지 3~5세 전체 유아 무상교육·보육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적 추진의 시작으로, 그동안 학부모가 부담했던 추가 비용을 대폭 줄여 실질적 경제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지원 내용은 ▲공립유치원 월 2만 원, ▲사립유치원 월 11만 원, ▲어린이집 월 7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기관별 지원 단가는 유아 1명당 누리과정 제공에 필요한 표준유아교육비와 표준보육비용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공립유치원은 방과후과정비 5만 원을 사립유치원 수준인 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사립유치원은 표준유아교육비 55만 7000원과 정부·시도교육청 평균 지원금 44만 8000원의 차액인 11만 원을 지원하며,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특별활동비와 현장학습비 등 기타필요경비 평균액인 7만 원을 지원한다. 5세 무상교육·보육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해 지원하며, 7~8월분은 유치원·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자문과 학부모 의견 수렴을 거쳐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종목, 선수와 보호자,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농구와 게이트볼 종목이 신설돼 선수들의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10개의 어울림 종목에서는 경쟁보다는 협력과 배려가 돋보였으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전체 참가 선수가 150여 명 증가해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학생부 참가 인원도 45명 증가해, 장애학생들의 체육 참여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가 가진 힘으로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며 “천안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뛰는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15일 아침, 매포중학교 매포관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지원청 청렴서포터즈와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양우산을 나눠주며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은 청렴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통해“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청렴으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를 전달하며, 청렴이 단지 공직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가치임을 강조했다. 이에 나광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정직하고 바른 가치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청렴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체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2025 서산행복교육지구 상상마을교실' 목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2단 서랍장 10채를 지역 내 교육복지사업학교와 호우피해 가정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상상마을교실 사업을 통해 개인과 마을 등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관계를 기본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해 지역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마을교사를 활용하여 학교 정규 교육과정으로는 다루기 힘든 특색있는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자신들의 재능으로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으며,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사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서산행복교육지구 상상마을교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 개별 맞춤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서산 교육발전특구 지역 차세대 산업 연계 특화 교과(목) 인정도서 개발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역 차세대 산업 연계 특화 교과서는 서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차세대 산업인 ‘모빌리티’산업을 주제로 유·초·중·고 학생들의 생애 주기 단계에 걸쳐 심화·확장 될 수 있도록 △ (유)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백구를 찾다 △ (초) 모빌리티와 우리의 미래 △ (중) 인공지능과 차세대 모빌리티 △ (고) 미래형 항공기체로 개발됐다. 이번 평가회는 서산 관내 교원으로 구성된 교과서 집필진과 서산 시청, 한서대학교 및 교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 교과서 개발 과정에서의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 및 활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지역 차세대 산업과 연계해 개발된 특화 교과서를 종합적으로 공유·평가하고, 교과서를 널리 알리며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홍보와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행사 중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 교환과 교류가 활발히 이어졌으며, 폐회식에서는 지역 맞춤형 교과 운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