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가 이달 말부터 주차 안심 번호판 배부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차량에 남겨놓은 개인 전화번호의 무단 수집에 따른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주·정차 시 차량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는 대신 임시 안심번호가 부여된 주차 안심 번호판을 배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본인 차량을 소유한 서구 주민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저소득계층은 우선 접수하여 오는 3월 24일부터,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우선 접수 대상과 일반 접수 대상은 4월 7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차 안심 번호판은 차량 소유주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게 등록하여 사용 가능하고, 카메라로 번호판의 QR코드를 촬영하면 0505로 시작하는 임시 안심번호로 전화 및 문자 발신 모두 가능하다. 서구는 본 사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한수 구청장은“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통해 구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8일에 2025년 직업교육훈련 ‘간호케어 실무 & 병원 서비스’ 과정을 개강했다. 본 과정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09:30부터 13:30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간호 실무교육과 병원 근무자를 위한 직무 소양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훈련생 모두가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료 후에도 희망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서구새일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는 지난 3월 18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 기간 중 나눔에 동참한 우수기부자로 법인 3곳, 단체 2곳, 개인 1명을 선정했다. 영도구 법인으로는 세명SM렌트카, ㈜남태평양상사, 희망이음로프가 선정됐고, 단체로는 봉래동물양장 포장마차 상인회, 태림기술산업 직원일동이, 개인으로는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태 위원장이 선정됐다. 이날 우수 법인에게는 나눔기업 현판을, 단체 및 개인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함으로써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우수기부자들을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과 임원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을 해 준 기부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수태 모금회 회장은 “앞으로도 영도구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4월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동구도서관 및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향유 행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표어 아래 연령별로 참여할 수 있는 강연, 특강, 공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동구도서관은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깊은 밤 필통 안에서' 길상효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는 명작 전래동화를 새로운 스타일로 각색한 어린이뮤지컬 '룰루랄라 혹부리 영감' 행사를 기획하여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끌북적 그림책 연극놀이, ▲악어 오리 구지구지 스토리텔링 등 총 4개의 어린이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책 읽는 그대에게 행운을! ▲연체탈출 Day! ▲독서 활동 자료 배부 등 지역민들이 한층 더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부대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홍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8일 북부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태익)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4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북부산새마을금고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약 4천5백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이날 북부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금곡동 영양죽‧영양음료 지원 사업 △덕천1동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 및 장수어르신 사진관 운영 △덕천2동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및 홀로어르신 1:1멘토링사업 △덕천3동 노인 장애인 홈케어출장소 및 고립가구 콩나물재배나눔사업 △만덕1동 건강음료 지원 및 주거복지사업 △북구청 푸드마켓 기부식품 지원 사업 등 북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태익 이사장은 “정성껏 모은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부산새마을금고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부산진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 중 쓰러진 동료 공무원 가 씨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윤종모 주무관에게 박 시장이 직접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감사장 수여식은 오늘(19일) 오전 10시 시청 의전실에서 열린다. 지난 3월 15일 오후 6시 40분경, 가 씨는 다음 달 2일 치러지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준비 업무에 투입돼 선거인 명부를 검토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주변의 동료 직원들이 즉시 119에 신고했고, 동시에 윤 주무관은 심폐소생술을 1분가량 실시해 가 씨는 다행히 현장에서 의식을 되찾았다. 가 씨는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주무관은 지난해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에도 부산진구 가야2동 투표소에서 쓰러진 한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적이 있다. 시는 부산진구청과 긴밀히 협의해 윤 주무관을 ‘모범공무원’ 등에 선정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고 지탱해 주는 좋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부산 마린시티 로타리클럽 10지역(대표 설경미)에서 포토 부스(1,2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포토 부스는 사직동에 위치한 청소년 자유공간 온나에 설치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래구는 열린 문화공간 온나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반기에 정비를 완료하여 운영된다. 설경미 부산마린시티 로타리클럽 10지역 대표는“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청소년 전용공간을 확대하여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3월 18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에 부산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이금옥)을 비롯한 부회장(변주희), 사무국장(최은주, 임선미) 등 운영진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북구의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긍정양육이란 주제로 4행시를 작성하며 릴레이를 이어감으로써 참여자는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챌린지 동참을 통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역점으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월 오태원 북구청장이 첫 주자로 참여했으며, 챌린지 참여자가 다음 챌린지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긍정양육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이금옥 회장은 “긍정의 시작은 정다운 눈빛과 사랑, 양육의 마법으로 육아의 기적” 4행시를 외치면서 긍정양육을 실천하면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질 것임을 강조하며, 다음 참여자로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장순 명예센터장을 지목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조선시대 동래읍성 출입문 중 하나였던 인생문 표지석인 문명석(門名石)이 3월 18일 동래구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에서 무진동 차량으로 운반된 문명석은 원래 있었던 인생문을 거쳐 오전 11시 30분 동래구청 신청사에 도착했다. 장준용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주민들은 동래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맞이했다. 인생문 문명석은 1970년대 인생문 근처 논둑 공사 중 발견됐으나 당시 동래구에는 이를 관리하는 부서가 없어 1979년 10월 부산박물관으로 기증됐던 유물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신청사 개청 및 유적전시관 개관을 기념해 중요한 문화유산인 인생문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문명석을 찾고자 여러 차례 방문하여 설득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부산박물관과 장기간 유물 대여․전시 협약을 맺었다. 문명석은 너비 31.0cm, 길이 105.5cm, 두께 7.0~10.0cm 크기로 화강암에 인생문(人生門)이라는 한자가 적혀있다. 인생문은 동래구 칠산동 332-1 일대 동래읍성 터에 세워져 일제 강점기에 없어졌으나 동래구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4일 서구청 중회의실에서 기관 12개 대표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나라단기거주시설, 모먼츠, 복지플랙 주식회사,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 (사)부산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 서구수어통역센터, 서구장애인복지관, 서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구한빛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아미정신건강센터, 임시수도기념관, 천마도예의숲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부산 서구랑 배프-베프하자(barrier-free, Best friends)’를 슬로건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소통 활성화, 담장 없는 열린 공간 확보, 무장애 도시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임시수도기념관, 송도해수욕장 등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장애인 거주자를 비롯하여 장애인 관계 인구까지 유입하기 위해 사업 8개, 프로그램 24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우리 구는 2020년부터 연속 5회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의 보편적 학습 권익 신장과 장애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올해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7일‘2025년 부산형 육아 친화 마을’ 공모 사업에 원도심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구는 관내 육아 기관인 서구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만족도 높은 육아 친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함께 육아’ 문화를 조성하여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리 아이 마음씨(See) 찾아가는 심리검사, 찾아가는 부모 교육, 열린 놀이마당 ‘너나들이 놀이터’ ▲다가치키움해결단 구성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육아 정책 발굴 ▲서구 천마니 아빠단 ▲서구 사랑 가족사진 공모전, 다자녀가구 크리스마스 행사 등 16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 친화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더욱 확대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구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 장 이수태)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식’을 개최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중 성·금품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기업,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상구 우수 기부자로는 △ ㈜경민상사(대표 황성문) △ ㈜하경산업(대표 이동훈) △ 박앤하독일디지털보청기(대표 박우진) △ 삼원액트㈜(대표 배광호) △ ㈜동명기계(대표 정동기) △ 사상사랑나 누기(회장 원말순)가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지속 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부산진구 재활용센터를 개소하고, 3월 17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부산진구청장, 부산진구의회 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산진구 재활용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자원순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진구 재활용센터는 지역의 자원 재활용 및 재사용을 촉진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자원순환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부산진구 재활용센터가 시민들의 자원순환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재활용센터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재활용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3월 17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역량강화 교육 및 회의를 진행한 후,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 및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및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질 향상 프로그램으로, 여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서포터즈단은 또한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서포터즈단 13명이 동구청과 협력하여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동구 수정동 일대에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 활동을 펼쳤으며, 주민들에게는 안전 관련 정보도 제공했다. 박성엽 단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여성과 아동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서포터즈 단원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4일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해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상으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운영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회의는 지역리더 복지역량 강화의 장으로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고독사 예방 우수사업 공유 ▲금정구 의료 돌봄통합지 원 시범 사업 설명회 ▲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사업 및 희망복지팀 사업 안내에 이어 향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회의 운영 방식 및 세부 사업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허정빈 대표 위원장은 "다른 동 지사협 특화사업의 비결을 배우고, 특히 앞으로 시행되는 의료 돌봄 통합지원 제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금정구 지역에서 도움이 되는 봉사자로서 역할을 고민하며 민관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따뜻한 이웃 돌봄이 실현되도록 동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