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Union (Monthly, KOREAN NEWS) | Reporter : Joanne Baek Ukrainian women are volunteering to fight — and history shows they always have By Grace Cho Editors: Sujin Cho, Angela Lee, Salene Cho Following th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a woman named Tanya Kobzar shares her recent nightmares as well as how she found comfort from her family’s past, mainly from a picture of her grandmother who was an army medic in WW2. Tanya’s late grandmother inspired her to take action and help her country, Ukraine, in any way she can. Tanya left her office job and enlisted in the army, stating the words, “I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SDGs in Action, Living for Tomorrow, 영어 스피치 대회를 이달 18일 성음아트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했다. 최재창 UN안보분야 디렉터가 이번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발표하는 자리에 참여, Zoom 화상회의플랫폼을 통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최재창 디렉터는 현재 남태평양 피지(Fiji)에서 26개 조직 Regional hub 역할을 하는 14개의 나라를 담당하고 있는 UN실무자이다. 최재창 디렉터는 "유엔에서는 SDGs 목표 이행을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남태평양 지역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영향을 받고 있고, 그에 따른 정책을 중점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우리의 문제, 우리 주변의 문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SDGs 어젠다를 스스로 정하고 실천, 재평가,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세계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동참하고, 토론, 발표하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고 학생들이 대견하고 감동적이다"라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최재창 디렉터는 오는 5월 UN 은퇴 후 한국으로 귀국해 청소년들을 위한 UN영어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의 UN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주최, IEC 국제e스포츠위원회, SNS기자연합회, SALT국제학교, 문화예술공동체 공동 주관, UN SDGs in Action Living for Tomorrow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가 오는 18일 4시부터 성음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2부에서는 각 연합 단체 대표가 나와 격려의 말씀과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SDGs를 실천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도전적인 내용의 연설을 대중에게 발표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대표는 "전 세계의 대다수 국가가 핵심 AGENDA로 선정, 실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 기업, 단체에서 중요한 핵심과제로 삼고 있다. SDGs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하는 데 좀더 적극적인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 청소년들은 공부에만 뜻을 둘 것이 아니라, SDGs에 직접 참여하고 목표를 세우고 실천에 나서야 할 뚜렷한 이유가 생겼다."고 축사를 전했다.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은 "국경의 의미가 없어지고 젊은 청년들이 이제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지는만큼 지식과 지혜의 균형은 너무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주최, IEC 국제e스포츠위원회, SNS기자연합회, SALT국제학교, 문화예술공동체 공동 주관, SDGs in Action Living for Tommorrow 청소년 스피치 대회가 오는 18일 4시부터 성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리더육성 프로젝트는 너무나 중요한 입장에 서있다. 국제정치, 외교,안보,경제,문화,복지는 이제 앞으로의 미래주역들이 지식적 능력을 넘어 지혜의 균형과 인격의 균형을 어떻게 갖추느냐는 매우중요한 문제이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국제사회의 각종문제에 청소년들이 사회참여에 일찍부터 함께 고민하고 실천방안의 목표를 통해 멋진 리더로 성장해갈수있는 모습이길 원하는 마음으로 국제사회의 리더육성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SNS언론방송진행재단(김용두회장)은 "국경의 의미가 없어지고 젊은 청년들이 이제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지는만큼 지식과 지혜의 균형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다. 글로벌마인드를 통한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각종 UN의 문제에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미래변화에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기에 민간 NGO의 노력과
Daily Union (Monthly, KOREAN NEWS) Reporter : Joanne Baek | By: Angela Lee, Salene Cho As war continues to wage on between Russia and Ukraine, hundreds of thousands of refugees are fleeing to neighboring European countries. Although European countries willingly accepted Ukrainian refugees into their countries with open arms, this is a stark contrast to when the same countries cruelly rejected Syrian refugees from the Syrian crisis in 2015. News outlets described Ukrainian civilians as "prosperous middle-class people," "the family next door," and "civilized." On the contrary, Syrian refugees we
Daily Union (Monthly, KOREAN NEWS) Reporter : Joanne Baek | By: Salene Cho As war continues to wage on between Russia and Ukraine, a multitude of new measures are implemented by countries and international corporations in attempts to dampen Russia’s war advancements. Hollywood has paused its release of many major movies in Russia,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the new Warner Brothers long anticipated The Batman movie and Paramount Pictures' The Lost City. Netflix also paused production of Russian series on its website, and the Walt Disney Company is working with NGO partners, or non-governme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키이우(키예프)를 떠나지 않겠다는 수도 사수 의지를 재표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개전 12일째인 7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동영상을 통해 ”한가지 분명히 하겠다“며 ”나는 여기 키이우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등에 영어자막이 포함된 9분간의 연설 영상을 공개했다. ”월요일은 힘든 날이라고들 한다. 우리나라에 전쟁이 벌어져서 매일이 월요일이다“라고 전하며, ”12일째 우리는 투쟁하고 있다. 나는 키이우에 있고,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방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리우폴, 미콜라이우, 하르키우 등에서 우크라이나인 본성이 강하게 드러났다”며 그런 저항이 러시아에게 ‘악몽’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적들로부터 폭격된 많은 도시들을 우리는 러시아의 그 어떤 도시보다 훌륭하게 만들 것이다, 적의 흔적은 없을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민간인 대피를 위한 임시 휴전을 약속을 어긴 푸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들은 오래된 빵 공장과 역사 깊은 교회를 공격했다“며 ”러시아는 인도
Daily Union (Monthly, KOREAN NEWS) | Reporter : Joanne Baek Arranged By : Angela Lee, Grace Cho, Salene Cho The unceasing pandemic and ever increasing number of COVID cases around the world is taking a negative toll on mental, physical,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aspects of people. Countries are each battling this pandemic in their unique method; Korea mandates all citizens to report their temperature, and Japan mandates all citizens to wear masks. The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recommends all passengers traveling in the United States take the necessary precautions of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중국 생태환경부(장관 황룬치우)와 함께 2월 28일 오전 한중 연례환경장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미세먼지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 생물다양성 보전 등 양국 주요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중 연례환경장관회의는 2019년 2월 한중 환경장관회의에서 양국이 환경정책을 교류하고 상호협의를 통해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정례화되어, 매년 장관급으로 개최*되고 있다. * 1차('19.11월), 2차('20.11월), 3차('21.3월) 각각 개최 이날 회의에서 한중 환경장관은 양국의 공통된 환경 현안인 미세먼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양국 정부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한정애 장관은 봄철에 빈발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를 황룬치우 장관에게 전달하고, 지난주 금요일(2월 25일)부터 우리나라가 선제적인 총력대응을 시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서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경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양국간 공동연구 등 미세먼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한중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황룬치우 장관은 중점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4일 개막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회 각계 대표, 56개 민족 대표 등이 참여해 중국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소시민들의 국기 전달’이라는 퍼포먼스 중 댕기머리를 하고 분홍색 치마, 흰색 저고리 한복을 입은 여성이 포착됐다. 중국 소수 민족 중 조선족이 한복을 입고 퍼포먼스에 참여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해당 장면을 놓고 국내에선 한복을 한푸 (汉服)로 부르며 한족의 전통의상으로 한복 문화를 중국 문화로 편입시키려는 동북 공정의 일환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개막식에서 보여준 영상 중 상모와 장구를 치는 모습을 연출해 중국 전통문화처럼 표현됐다. 이에 대해 국내 네티즌은 "중국이 왜 한복 자랑?", “중국은 동아시아 문화는 다 자기네 것이라고 생각하나”, “이러다 한글도 중국 방언이라고 할 기세” 등 유감을 표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서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을 대표하기 위해 (한복을) 등장시켰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이미 너무 많은 '한복 공정'을 지금까지 펼쳐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百度) 백과사전이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청와대는 중동 3개국 순방 일정 중 김정숙 여사는 1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소재한 ‘프린세스 누라 대학’을 방문해 한국어 클럽 ‘가람’ 학생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프린세스 누라 대학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최초이자 리야드 내 유일한 여성 대학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자대학교이기도 하다. ‘가람’이란 한국어 클럽의 이름은 순우리말로 ‘강’을 뜻하며 아랍어로도 ‘카람’은 관대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강과 같이 관대하자’는 의미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오늘 학생들과의 간담회는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프린세스 누라 대학 아이나스 알레이사 총장과 부총장, 한국어 클럽 학생 5명과 그들의 제자 5명이 참석했다. 알레이사 총장은 김정숙 여사를 따뜻하게 환대하고 “숙명여대가 디자인 단과대학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고 앞으로 이화여대, 서울대와 과학·공학 분야에서 MOU 체결 등 협력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숙 여사는 “탁월한 졸업생들이 사우디 미래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교류 협력을 시작했다고 하시니 더 많은 학생들과 더 많은 학과들이 교류하면 좋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삼성물산이 부분 시공한 리야드 메트로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20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리야드 메트로는 사우디 최초의 메트로 건설현장이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최초의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도심 내 168km에 달하는 6개 노선 중 3개 구간, 64km를 삼성물산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시공했다. 이 사업은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우디 핵심 교통사업으로 대중교통이 없는 리야드의 도심 교통난 해소와 과도한 석유 소비량 감소를 위해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전 국왕이 직접 지시한 사업이다. 이날 문 대통령은 리야드 메트로 4D1 역사 대합실에서 삼성물산 관계자로부터 건설현장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사업설명을 듣고 난 후 “중동에서 과거 단순 시공 위주의 수주에서 벗어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친환경 복합 교통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기업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가 수주경쟁이 아닌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사업관리로 사우디 핵심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우리 해외건설 업체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금번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1.15~18) 계기,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UAE 연방상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양국 주요 기업인이 참여했다. 금번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는 그린, 블루수소 등 청정수소 생산 잠재력이 높은 UAE와 수소차, 충전소,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 강점이 있는 우리가 상호 실질적 파트너라는 점을 감안하여 수소를 핵심 주제로 개최했다. UAE 현지시간으로 '22년 1월 16일(일), 11:00~12:00 동안 진행했으며, 참석자로는 ▲ (한국측)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석유공사 사장, SK가스 대표이사, GS에너지 대표이사, 포스코 부사장, 현대자동차 사장, 두산퓨얼셀 사장, 삼성물산 대표이사, E1 대표이사,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회장, 무역보험공사 회장,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등 16명 ▲ (UAE측)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 주한 UAE 대사, UAE연방상의 회장, 에티하드 무역보험공사 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22에서 우리나라 139개 기술·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최대 수상기록을 경신했다. 매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는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CES2022에는 119개 국가에서 온 2,300여 기업이 참여, 1,800개의 글로벌 미디어가 중계, 45,000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CTA 측에서 CES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조상현)이 10일 발표한 ‘CES 2022를 통해 본 코로나 공존시대 혁신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CES 혁신상은 27개 카테고리별로 623개 기술·제품에 수여됐는데 이 중 ▲헬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가상/증강현실 등 4개 분야가 전체의 27.2%(170개)를 차지하며 팬데믹 속 기술혁신이 가장 활발히 일어난 분야로 나타났다. 특히 헬스/웰니스 분야 혁신상은 2019년 16개에서 2022년 77개로 5배 가까이 증가하며 올해 혁신상에서 가장 큰 비중(12.4%)을 차지했다. 또한 CES 개최 이래 최초로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를 초청하여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도전한다. 일시는 2022.1.27.(목)오후3시(미국시간)에 미국LA 옥스퍼드 팔레스호텔 2층 뱅큐에트룸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각국 정상들과 인류에게 지구온난화로 심각한 기후변화, 이상기온으로 생긴 지구촌의 엄청난 재앙을 알리고, 탄소중립과 탄소제로를 만들기 위해 전쟁이 아닌 화합과 공존으로 범세계적으로, 세계사막에 푸른숲가꾸기운동을 강력하게 펼쳐야한다. 조승환씨는“‘얼음 위 오래 서 있기’는 지금 지구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 지구 생명이 되살아나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살 수 있다” 며 “지구생태계를 돌보는 것이 인류를 지키는 길이라는 의미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 경신 3시간 30분을 새롭게 미국에서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일한 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지구온난화로 인해 국내외에서도 이상기후 변화를 겪고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의 끝없는 도전과 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