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2일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업무계획에서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시범’이 아니라 ‘상시 전력’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핵심 전략은 첨단기술, 맞춤형 장비, 마음돌봄(심리지원)이다. 그러나 실제 현장 파급력은 기술보다 운영 방식의 변화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가 주목한 대상은 대도시 특유의 재난 사각지대다. 전통시장은 야간 무인 시간대 초기 감지가 어렵고, 지하 공동구는 유독가스와 시야 제한으로 소방대원 진입 자체가 위험하다. 지하주차장은 층고와 경사로 문제로 대형 장비 접근이 반복적으로 제한돼 왔다. 4족보행 로봇, 화재순찰로봇, 군용 플랫폼 기반 저상 소방차를 하나의 패키지로 제시한 배경이다. 미국 등 해외 소방 현장은 이미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한국보다 빠르게 도입되어 진행되고 있었다. 첫째, 대원이 진입하기 전 로봇이 먼저 투입돼 위험을 수치화하는 정찰·탐지형로봇의 확산이다. 둘째, 고열·폭발 위험 환경에서 대원 대신 물과 포를 분사하는 원
데일리연합 (SNSJTV) 정연호 기자 | 2026년 2월 2일 기준, 미세먼지는 여전히 한국 사회의 주요 환경 현안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부의 다각적인 저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 감소세가 정체되는 양상을 보여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서풍 계열 바람이 잦은 동절기에는 국외 유입 미세먼지의 영향이 더해져 대기질 개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존 정책의 효과성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저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미세먼지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선 복합적인 사회·경제 문제로 재구성되고 있다. 발전소, 산업시설, 수송 부문 등 다양한 국내 배출원과 인접국의 오염물질 유입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대기질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 사이의 균형점 찾기가 주요 쟁점이 된다. 철강, 석유화학 등 에너지 다소비 산업은 추가적인 배출 규제 강화에 대한 부담을 표명하는 한편, 환경 단체와 시민 사회는 더 강력한 저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정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기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년 기준 계절관리제 기간
데일리연합 (SNSJTV) 오다나 기자 | (2026년 2월 2일 기준) 국내 보건 당국은 올 겨울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질환 유행세가 예년보다 강한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노년층과 영유아 중심의 고위험군에서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의료 시스템에 가중되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전국 주요 병원의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데이터를 통해 이 같은 경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기온 변화가 심한 2026년 겨울은 단순히 낮은 기온을 넘어선 복합적인 건강 위협을 야기한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농도 증가와 이상 기후 현상이 맞물려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지적한다. 또한 고령화 사회의 심화는 감염병 발생 시 중증화 및 사망률 증가로 이어져 의료비 지출 상승과 사회적 생산성 저하라는 악순환을 심화시킨다는 관측이다. 정부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독감 의심 환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독감 관련 입원율은 2025년 대비 1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층의 면역력 저하와 기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국내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 압박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의 청정생산 인센티브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한국 기업들은 비용 상승과 조달 한계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상황이다. 주요 수출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으로, 이제는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구조적 문제와 함께, 높은 발전 단가로 인해 기업들의 RE100 이행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에 있는 국내 주요 제조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005930)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해외 사업장의 RE100 이행을 상당 부분 달성했지만, 국내 사업장의 이행률은 여전히 낮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한국 산업계는 탄소중립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로드맵 이행에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철강, 석유화학 등 에너지 다소비 업종의 감축 부담이 가중되며 관련 기업들의 투자 계획 재검토 움직임이 포착됐다. 정부는 현재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범부처 협의체를 가동하며 새로운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 이러한 위기감은 고탄소 산업군이 직면한 기술적, 경제적 한계와 맞닿아 있다. 글로벌 탄소 국경세 도입(예: EU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이 본격화되고, 주요 수출국의 공급망 내 탄소 규제 요구가 증대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예컨대 대한철강(001230)은 2025년 발표했던 2조원 규모의 수소환원제철 투자 계획을 최근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비용 구조와 기술 상용화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에 기인한다. 동시에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 달성 역시 지연되는 양상을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주요 100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파급 효과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의 발전은 단순한 효율성 증대를 넘어, 산업의 근본적인 구조 변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최근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들과 기업들의 신년 계획에서 AI 기술 도입 및 투자가 핵심 동력으로 언급됐다. AI 신기술의 파급 효과는 광범위하다. 첫째, 제조업부터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군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이끌고 있다. 이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지만, 동시에 기존 인력의 재배치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양가적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기술 도입 속도에 따라 산업별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둘째, 빅테크 기업들의 AI 주도권 경쟁은 2026년에도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구글(GOOGL) 등 글로벌 IT 공룡들은 AI 반도체 및 모델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AI 생태계 전반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기술 패권 경쟁은 향후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전 세계는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복합적인 파고를 겪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은 물론, 지정학적 리스크가 공급망 안정성을 위협하며 각국의 경제 안보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동맹국 중심의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과 ‘니어쇼어링(Near-shoring)’ 전략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섰다. 이번 공급망 재편의 핵심은 과거 효율성 중심의 글로벌 분업 체계가 안보와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중시하는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핵심 광물 등 첨단 산업의 경우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내 생산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이는 비용 증가라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외부 충격에 대비하려는 각국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은 자국 제조업 부흥을 목표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 등을 통해 막대한 보조금 지급을 명시했다. 이로 인해 한국 주요 기업인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구조적 전환점에 서 있다. 통계청이 2025년 말 발표한 ‘장래인구추계(2025-2070)’에 따르면, 2026년 합계출산율은 0.7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하는 지표로 풀이된다. 또한, 고령인구 비중은 이미 초고령사회 진입 임박 수준을 넘어섰으며, 생산가능인구 감소세는 더욱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예산과 정책을 2025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2026년 예산안에 반영했으나, 체감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출산고령화는 단순히 인구학적 문제를 넘어 사회 시스템 전반의 근간을 흔드는 거시적 위협 요인으로 부상했다. 경제 전반에서는 소비 시장 위축과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인력 의존도가 높은 산업군은 이미 구인난을 겪는 상황이다. 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보장 시스템의 지속가능성 역시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젊은 세대의 부담은 가중되고 고령층의 복지 수요는 증가하는 구조적 불균형이 심화되는 추세다. 교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정치권은 정기국회 주요 민생 법안 처리와 정부 예산안 심사를 두고 여야 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집권당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규제 완화 법안 통과를 강조하는 반면, 야당은 서민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모습이다. 양측은 특히 주요 개혁 법안 처리 방향을 놓고도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는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여.야가 당정 문제를 넘어 민생 법안에 관련하여 속도를 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 대치는 극단적 대립적 구도로 흘러가는 상황이다. 여야의 대치 배경에는 다가오는 주요 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셈법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집권당은 국정 운영의 동력을 확보하고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야당의 비협조를 비판하고 있다. 야당은 정부·여당의 정책 기조가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고 규정하며, 자신들이 제시하는 정책 대안의 정당성을 부각하려는 전략을 구사한다.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첨단산업 육성 특별법안'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개정안' 등 주요 법안의 심사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은 올해 물가상승 압력이 여전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 유가 불안정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고금리 기조와 가계부채 문제가 맞물려 서민 경제의 이중고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과 식료품 물가의 고공행진은 소비자의 체감 물가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농산물 가격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계절적 요인을 넘어선 구조적 불안정성을 보이고 있어, 단기적 수급 조절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물가상승의 복합적인 배경은 거시 경제 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을 키우며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동시에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공급망 효율성을 저해하고 생산 비용을 증가시켜 물가 인상 요인으로 이어진다. 국내에서는 인건비 상승 압력과 함께 서비스 물가의 꾸준한 오름세가 전체 물가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은행(BOK)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국내 부동산 시장은 연초부터 주요 변수들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으며 미묘한 흐름을 보였다. 정부는 신년 업무보고를 통해 2026년 주택 공급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며 시장 안정 의지를 표명했다. 동시에 한국은행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장기적인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되며 투자 심리에 일부 변화가 감지됐다. 그러나 가계 부채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시장의 불안 요소로 잠재하고 있어 신중론도 고개를 들었다.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거시적 배경은 복합적이다. 고금리 기조가 한풀 꺾이고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는 것은 분명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급증한 가계 부채는 수요 측면에서 구매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젊은 세대의 주택 구매 능력 약화는 장기적으로 주택 시장의 활력을 저해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로 지적된다. 건설 업계에서는 주요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실적이 증가하는 반면, 국내 주택 착공 물량은 여전히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건설(000720) 등 주요 건설사들은 신규 택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수치적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구글 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혁신적으로 최적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ESG 기술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글의 대규모 데이터 센터 운영 노하우를 민간 에너지 시장과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탄소 발자국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가 공개한 이 시스템은 AI 알고리즘을 통해 에너지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사용자별 맞춤형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제시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단순히 전력 소비를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취약 계층을 사전에 식별하여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사회적 기능(Social)까지 통합했다는 점입니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구글의 이번 행보가 IT 기업의 ESG 전략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기술을 통한 직접적 해결' 단계로 진입했음을 상징한다고 평가합니다. 구글은 향후 이 시스템을 글로벌 파트너사들에게 확대 적용하여 전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30일 2024년도 기술무역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우리나라 기술무역 규모가 전년 대비 5.1% 증가한 405억7천만달러로 집계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술무역 규모가 4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같은 기간 기술무역수지는 38억4천6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적자 폭이 16.4% 확대됐다. 기술 수출이 증가했지만 기술 도입 증가 속도가 더 빨랐다. 기술 수출액은 183억6천만달러로 4.1% 늘었다. 기술 도입액은 222억1천만달러로 6% 증가했다. 수출 대비 도입 비율을 나타내는 기술무역수지 비율은 0.83으로 전년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 산업이 1위에 올랐다. 정보·통신 산업은 기술무역 규모가 136억5천200만달러로 전체 산업 중 가장 큰 비중인 33.6%를 차지했다. 정보·통신 산업의 기술수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74.1억 달러로 산업 중 가장 큰 기술수출 규모를 기록했다. 또한 기술수출 증가 폭이 가장 큰 산업은 화학 산업으로 기술수출 규모가 전년대비 39.1% 증가한 12.8억 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기술무역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 후보자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5월 임기가 종료되는 제롬 파월 현 의장의 후임을 둘러싼 인선이 본격화되면서, 미국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감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Melania)’ 시사회에 참석해 “내일 오전 연준 의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발표 시점을 직접 못 박았다. 그는 새 의장 후보자에 대해 “탁월하고(outstanding),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라며 “금융계에서 모두가 아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Kevin Warsh) 전 연준 이사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글로벌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릭 리더(Rick Rieder)를 유력 인사로 거론하고 있다. 이 밖에도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현 연준 이사, 케빈 해싯(Kevin Hassett)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등이 후보군에 포함돼 있으나, 해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