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3년 6개월 여 임기를 마치고 2월 초 본국으로 돌아가는 장청강(張承剛) 주광주중국총영사에게 도지사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청강 중국 총영사는 지난 2020년 7월 부임 이후 코로나19와 중국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시기 등을 지내오면서 전남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 경제·통상 활성화를 위해 공헌하고 한중간 우호 교류 증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전남이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울 때 방역 지원과 수해의연금 2천만 원 기탁 등 도움을 줬다. 또한 전남도가 주최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도내 각종 축제에 수차례 참여하면서 전남도와 남다른 우정을 돈독히 쌓았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022년 12월 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장청강 총영사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김영록 지사는 “장청강 주광주 중국 총영사께서 그동안 전남도에 많은 애정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남도 명예도민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월 26일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장관과 취임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및 주요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썬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하고, 베트남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과 역내 평화·번영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썬 장관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격상된 양국 관계에 걸맞게 정치·외교, 경제, 국방·안보·방산,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35주년을 맞아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을 위해 대화조정국(간사 역할)인 베트남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작년 4차례의 정상급 교류를 실시하는 등 최고위급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굳건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제1차'한-베 외교장관 대화'개최(썬 장관 방한)를 포함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계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1월 26일 방한 중인 '조 윌슨(Joe Wilson)' 미 연방 하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북한·북핵 문제, 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안보, 경제, 첨단기술,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대폭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양국 간 긴밀한 협력하에 한미동맹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2024 국방수권법(NDAA)에 ‘워싱턴 선언’ 평가가 포함되는 등 미 의회 차원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강력한 지지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는 데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워싱턴 선언’에 따라 한미 양국이 핵협의그룹(NCG)을 중심으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협력을 긴밀히 진행 중이라고 하고, 미 의회 내 대표적인 외교, 군사 전문가이자 한미동맹의 오랜 지지자인 Wilson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또한 조 장관은 지난해 8월 역사적인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 협력의 새 시대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26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교류협력도시인 동경 아라카와구와 와카야마시를 방문해 상호 교류와 상생방안을 모색한다. 26일에는 우호협력도시인 동경 아라카와구를 직접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제주시 노인회의 아라카와구 고년자클럽 방문을 따뜻하게 맞아준 데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호대표단 상호 방문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29일에는 자매도시인 와카야마시를 방문해 37년간 이어진 문화관광 스포츠 교류를 넘어 더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공동번영을 향한 성숙한 관계를 열어가는 것은 향후 상호 간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2024년 새해에도 교류도시 간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병삼 제주시장은 27일~28일에는 2024년 재일본 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재일제주인의 고향 사랑 실천에 대한 고마움과 새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제자매도시 일본 기타큐슈시 공무원 연수단 8명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등 발전된 인천을 견학하기 위해 1월 24일부터 3일간 인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5월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으로 다케우치 가즈히사(武和久) 기타큐슈 시장이 인천을 방문했을 당시, 인천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고 기타큐슈 공무원들이 꼭 인천의 발전 현장을 보도록 해야겠다고 하면서 진행됐다. 당시 인천 방문 후 일본에 돌아간 다케우치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인천의 발전상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하고 일본도 큰 비전과 대응 없이는 뒤쳐질 것을 통감했다고 게재한 바 있다. 기타큐슈 연수단은 인천시가 마련한 스마트도시ㆍ재난ㆍ교통ㆍ관광 분야 등의 업무 담당자의 강의 및 현장 견학과 함께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친환경 전동차를 활용한 개항e지투어,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기타큐슈시 공무원은 “자매도시인 인천시의 우수정책 사업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Woori Bank received institutional warnings and fines of 878 million won from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on January 4, 2024 for allegedly using more than 100,000 customer information without consent. Woori Bank was caught using customer information without permission five years after it was sanctioned for arbitrarily changing the confidential information of 23,000 customers in 2018. Woori Bank received personal credit information such as the maturity date of customers' deposits and installment savings and the amount received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북미 순방을 통해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 첫 전남관을 운영하고, 지역 농수산물과 중기벤처기업의 세계 진출 기반을 닦았으며, 공동 단일 의대 설립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6일까지 9일간의 북미 순방 성과 등을 설명했다. 순방 기간 전남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남관을 운영, 11개 지역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회전식 수상 태양광 기술이 있는 ㈜비케이에너지가 1억 7천만 달러, ㈜휴먼아이티솔루션이 확장현실(XR) 헬스케어 제품 600만 달러,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도 혈당 측정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한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가 230만 달러 등 총 1억 7천800만 달러 수출협약을 했다. 또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이자 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업무협약을 해 전남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식품가공기업 치멕스, H마트와 240억 원의 농산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유럽연합(EU)측의 초청으로 1월 23일 벨기에 브뤼셀 소재 EU 본부를 방문, EU 27개 회원국의 대사급 협의체인 정치안보위원회(PSC)에 참석하여 북한의 핵ㆍ미사일 및 사이버 위협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러북 무기거래 및 군사기술 협력은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인태 지역과 유럽의 안보가 불가분의 관계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무기를 공급하여 유럽의 안보를 위협하는 동시에,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하고 핵 선제공격과 영토 점령까지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위협의 수위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EU측이 북한인권 문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EU가 긴밀히 공조하여 한반도와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북한의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나가자고 했다. 특히,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적극 차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해킹, IT 인력 파견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월 23일 가미카와 요코(上川 陽子) 일본 외무대신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관계, 지역ㆍ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가미카와 대신은 조 장관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고, 이시카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 제공에 사의를 표했다. 조 장관은 가미카와 대신의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이시카와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다시 한번 위로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한일관계가 작년 7차례의 정상회담 및 6차례의 외교장관회담 등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가 정상화된 것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 개선 흐름을 강화하기 위해 양 장관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 장관은 북한이 호전적 언사와 도발로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러북간 불법 군사협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한일,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장관은 엄중한 국제정세 하에 지역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LBN그룹 계열사인 베트남 현지법인 LBN SAFETY(공동대표 조양원, 김창용)는 베트남 기업 VIET HOUSE T&E와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측은 소방 관련 제품 및 소방시설, 건설 및 건축 관련(설계, 토목, 전기, 건설장비, 전문 인력) 사업을 각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하고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베트남 건설 관련 주요 인사들과 한국 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베트남 측 인사들은 건설부 산하 콘크리트 전문연구소 사장, 국립건축연구소 부원장, 그리고 정부기관 일부 부서장등이 참석하였다. 한국 측 참석자는 (주)디딤돌(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한정권 대표, (주)동신소재(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보강근) 심철훈 대표, (주)에프에스(스마트 전기화재 사전 예방 시스템) 김영진 대표, (주)티제이티 플러스 코퍼레이션(비전도성 액체 소화기) 김재완 대표가 참석하여 체결식을 더욱 의미 있게 하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LBN SAFETY(공동대표 조양원, 김창용)는 베트남 기업 MITSUCO.,JSC와 MOU를 체결하였다고 12일 밝혔다. LBN SAFETY는 LBN그룹의 계열사로 베트남 현지 법인이다. MOU 체결식에는 베트남 건설관련 주요인사인 건설부 산하 콘크리트 전문연구소 사장, 국립건축연구소 부원장, 그리고 정부기관 일부 부서장등이 참석하였고 한국 업체들의 베트남 진출을 축하하였다. 한국 측 참석자는 (주)디딤돌(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한정권 대표, (주)동신소재(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보강근) 심철훈 대표, (주)에프에스(스마트 전기화재 사전 예방 시스템) 김영진 대표, (주)티제이티 플러스 코퍼레이션(비전도성 액체 소화기) 김재완 대표가 참석하여 체결식을 더욱 의미 있게 하였다. 양측은 제조부분(베트남 현지 제조 및 제작), 건설 및 건축 관련 공사를 각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하고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LBN그룹은 계열사인 베트남 현지법인 LBN SAFETY(공동대표 조양원, 김창용)와 베트남 기업 Newvision Co.,LTD와 MOU를 체결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측 참석자는 (주)디딤돌(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한정권 대표, (주)동신소재(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보강근) 심철훈 대표, (주)에프에스(스마트 전기화재 사전 예방 시스템) 김영진 대표, (주)티제이티 플러스 코퍼레이션(비전도성 액체 소화기) 김재완 대표가 참석하여 체결식을 더욱 의미 있게 하였다. 베트남 측 인사들은 건설부 산하 콘크리트 전문연구소 사장, 국립건축연구소 부원장, 그리고 정부기관 일부 부서장등이 참석하였고 한국 업체들의 베트남 진출을 축하하였다. 양측은 실내 인테리어(대형공사), 건물 외장공사를 각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하고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LBN 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법인 LBN SAFETY(공동대표 조양원, 김창용)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성료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베트남 건설부 산하 콘크리트 전문연구소 사장, 국립건축연구소 부원장, 그리고 정부기관 일부 부서장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기업으로는 (주)디딤돌(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한정권 대표, (주)동신소재(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보강근) 심철훈 대표, (주)에프에스(스마트 전기화재 사전 예방 시스템) 김영진 대표, (주)티제이티 플러스 코퍼레이션(비전도성 액체 소화기) 김재완 대표가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했다. 또 이날은 LBN SAFETY와 베트남의 Newvision Co. LTD, MITSUCO. JSC , VIET HOUSE T&E 세 기업과 MOU 체결식도 있었다. 각 기업들은 소방 관련 제품 및 소방시설, 건설 및 건축 관련(설계, 토목, 전기, 건설장비, 전문 인력), 제조부분(베트남 현지 제조 및 제작), 실내 인테리어(대형공사), 건물 외장공사를 각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하고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자연의 신비함은 인간의 엔도르핀을 솟구치게 한다. 구름에 덮여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잎이 지고 삭막한 나뭇가지에 내려앉은 눈꽃이 발걸음을 머물게 한다. 사계절 중 겨울은 너무 볼 것이 없어 답답하게 느껴지고 잎이 떨어진 가지에 삭막하게 느껴지는데 눈과 습기와 거센 바람으로 만들어진 눈꽃과 상고대는 너무나 아름다운 겨울왕국을 떠오르게 한다. 먼 거리를 설레임으로 찾아온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시리즈로 만들어 보려 한다. 눈 속에서 피어나는 자연의 아름다움, 덕유산의 겨울 풍경이 산악인들과 자연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높이 1,614m에 위치한 덕유산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 째로 높은 산 중 하나로, 설경 속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랑하고 있다.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 평전은 특히 눈 덮인 풍경으로 덕유산의 자랑거리로 꼽힌다. 상고대가 얼어붙은 현상인 '상고대 꽃'이 아름다운 겨울을 대변하며, 영하의 온도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에 얼어붙어 만들어지는 특이한 현상이 덕유산의 겨울을 묘사하고 있다. 봄에는 특히 철쭉이 주목과 어우러져 능선을 화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The second part of the Supreme Court upheld the conviction of the lower court by dismissing the original court, which sentenced Mr. P, a former LG Electronics executive who was on trial for hiring irregularities, to six months and two years in prison. Despite this, P is known to be an executive at a training institution of LG affiliates. Mr. P, a former executive of LG Electronics, was indicted and tried on charges of failing the son of an executive of LG Electronics' production group, who was not eligible to take the test, and 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