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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남문화재단 문화예술 정책지원 전문가 프로보노 위촉식

“강남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22인 재단에 모이다!”

강남문화재단에서는 문화예술 각 분야별 전문가 22인을 모집하여 2019년 3월 7일 ‘문화예술 정책지원 전문가 프로보노’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PRO BONO’란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로써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를 의미했으나, 각 분야의 전문가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전문적 지식, 기술, 경험 등을 기부하는 활동이사 사람을 뜻함)

프로보노의 역할은 문화재단의 정책 및 사업의 질 향상을 위한 자문과 지도, 전문분야 노하우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더불어 문화와 예술로 강남을 변화시키는 역할로써 구성하고자 했다. 

시민들이 편향된 분야가 아닌,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골고루 씨를 뿌리고 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날 참석한 인사들은 건축, 사진, 도시문화, 언론, 패션, 공연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현직 전문가들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재단의 방향성과 문화예술향유 전략을 함께 고민하기로 결의했다. 

강남구의 정책,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강남의 부족한 점을 서로 나누고, 문화예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단과 전문가가 힘을 모으는 첫 걸음인 ‘프로보노’위촉식으로 프로보노가 앞으로 ‘진정한 강남스타일’을 보여주는데 활약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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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