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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선(북한): 한미 새 합동군사연습은 반도평화에 역행

조선중앙통신사는 7일 발표한 문장에서 한국과 미국이 최근 ‘동맹’이라는 새로운 명칭의 합동군사연습을 가동한 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에 ‘역행’하는 것으로 조미 공동성명과 북남선언 정신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한미가 이번 달 4일부터 가동한 ‘동맹’이라는 새로운 명칭의 합동군사연습은 ‘키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바꾼 것으로서 12일까지 벌인다. 이번 연습은 ‘조선의 전면적인 남침상황’을 가상한 전시작전계획을 컴퓨터 모의실험을 통하여 점검하고 전쟁수행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공언했다.

보도는 한국 군당국과 미국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적대관계 해소와 군사적 긴장완화를 확약한 조미 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염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인정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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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역사의 현장에서 배우고 성과를 함께 나누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학생 주도와 탐구 중심의 역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7월 울릉도·독도 탐방과 10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역사교육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역사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 ▲역사 문화 공연 ▲역사 탐방 활동 사례 나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은 ▲울릉도·독도 현장 탐방을 통한 영토주권 인식 강화 사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 탐방 전·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학생 주도적으로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역사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사고하는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