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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조선(북한) 미사일발사장 복구 사실이면 ‘아주 실망’할 것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6일, 조선이 미사일발사장을 복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사실이라면 ‘아주 실망’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매체에서 보도한 조선이 미사일발사장을 복구하고 있다는 소식은 다만 미국 매체의 ‘매우 이른 리포트’로 아직 실증하지 못했다면서 미국은 계속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목전 조미 관계는 아직 좋다면서 조선핵문제는 최종 해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5일, 미국 NBC 웹사이트는 미국 조선반도문제 전문가가 발표한 연구보고 내용을 인용해 조선이 조미 지도자 하노이 회담 후 서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장을 ‘신속히 재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은 목전 이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ŸŒ남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대 조선 제재 해제와 비핵화조치 면에서 이견이 존재하기에 회담은 원 계획보다 앞당겨 결속됐고 쌍방은 합의문을 체결하지 않았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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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